쓸만한 Todo 앱 ① - Any.Do (iOS/Android)
- 앱스토어 노트/iOS [일반]
- 2013. 12. 4. 01:10
예전에 나름의 기획으로 아이패드의 듀얼모니터용 앱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http://sevensign.tistory.com/552
이번에는 나름기획 2번째로 Todo 앱 몇가지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선정에 대한 특별한 기준은 없고 최근에 개인적으로 사용을 을 해봤던 앱으로 골라봤습니다. 다만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앱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아마 이미 사용중이신 앱도 있을거고, 들어본 앱도 있을 겁니다. 그리 특이한 앱들은 없거든요. 오늘은 그 첫번째로 Any.do라는 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Any.do는 심플한 스타일의 디자인과 간단한 사용방법, 그리고 다양한 OS 지원이 장점인 Todo앱입니다. Any.do는 안드로이드, iOS, 크롬브라우저를 지원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iOS용/Android용을 알아볼까 합니다. OS에 따른 차이점은 거의 없습니다.
Any.do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계정이 필요한데, Any.do계정을 등록하거나 페이스북 아이디로 연동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비우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ㅋ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할일을 메모할 수 있습니다.
시계 아이콘을 터치하면 알람설정도 가능합니다.
할일 제목을 터치하면 중요도 표시, 폴더구분, 알림설정, 메모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하단 왼쪽에 있는 점4개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쌓여있는 할일들을 차근차근히 검토해볼 수 있는 화면을 제공합니다.
오늘 해야할일로 다시 등록하거나 미룰 수 있고, 그에 따라 다시 리마인더할 시간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와같은 리마인더 시스템이 마음에 듭니다. 이부분은 바로 밑에서 설명할 안드로이드가 조금 더 나아보입니다.
할일은 폴더별로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Any.Do는 오전 9시가 되면 하루의 할일을 다시 점검하고 계획하도록 메시지를 줍니다. 이때 확인만해도 하루의 할일을 놓치는 것을 꽤 방지할 수 있을거라봅니다. 안드로이드가 더 좋은 부분은 잠금화면에서만 안내해주는 iOS와 달리 체크하라는 메시지가 아니라 잠금화면이나 바탕화면 위에 단계별 체크 화면을 바로 띄워준다는 것입니다. 오픈되어 있는 안드로이드의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Any.Do는 쉬운 화면구성만큼이나 별다른 고민없이 할일을 빠르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함으로서 일반적인 주요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무료라는게 더 큰장점일수도 있겠네요. 추천할만한 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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