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도 iBooks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폰/아이패드로만 제공되던 iBooks가 매버릭스부터는 맥에도 등장을 합니다. 별도의 어플로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있네요. iBooks아이콘을 클릭하면 iBooks가 시작됩니다. 이용을 위해서는 당연히 Apple ID로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iBooks Store의 모습입니다. 아이튠즈 스토어내의 스토어중 iBooks Store만 옮겨놓았습니다. 아래가 미국계정의 iBooks Store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참 아쉬운게 iBooks로 책을 읽고 싶어도 국내책들은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그래서 스티브잡스 전기외에는 iBooks로 읽어본 책이 없네요. 보관함은 iCloud를 통해 자동으로 동기화됩니다. 구매목록이 나타나고 구름아이콘을 클릭하면 ..
애플이벤트에서 제일 먼저 나온 것이 iBooks 3.0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어떤게 달라졌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애플에서 업데이트 내용에 소개한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운데 상단 화면의 '책'을 누르면 메뉴 모음이 나오는데, '구입한 책' 항목이 추가되어서 지금까지 다운로드받았던 책 목록을 모두 보여줍니다. 앱스토어의 '구입항목'과 동일한데요, iCloud 아이콘을 터치하면 다시 내려받게 됩니다. 책내용을 공유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책의 맘에 드는 구절을 선택하면 공유메뉴를 선택해, 메일/메시지/트위터/페이스북 등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나눔고딕과 나눔명조 한글 서체가 추가되었습니다. iCloud 버튼을 선택해 내려받은 후 선택하면 적용됩니다. 마지막으로 테마에 스코롤이 추가되었습니다...
5.0.1 완탈 후 iBooks를 설치하고 잡스전기를 보려하니 오류가 나더군요. 5.0.1이전에도 iBooks 에러 얘기를 들었던터라 탈옥해서 안되는구나 했습니다. 아래과 같은 메시지가 뜨며 사용을 할 수가 없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일단 Cydia에서 Source를 추가해주어야 합니다. 소스는 http://repo.insanelyi.com 입니다. 저작권에 간단하 메시지가 나오지만 무시하고 Add Anyway 를 터치하면 소스가 추가됩니다. 그러면 방금 추가한 소스내에서나 검색을 통해 iBookfix2 를 찾을 수 있습니다. iBookfix2 를 설치합니다. 설치 후에는 Respring 되는데, 리스프링 후엔 iBooks가 실행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콘을 터치해도 반응이 없죠. 그럴땐 재부팅을 한..
iCloud를 이용해 세이브나 문서등의 데이터를 공유하는 어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애플의 이북리더인 iBooks 역시 기본적으로 iCloud를 통해 읽던 책의 표시내용을 공유할 수 있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병행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편리합니다. 아이폰에서 보던 책을 아이패드에서 볼때 페이지를 다시 찾을 필요가 없는 거죠. 아래와 같이 아이패드에서 북마크를 해두고, 메모도 넣고, 형광펜칠도 해놓으면, 동일한 iCloud계정을 이용하는 아이폰에서는 다음과 같이 똑같이 동기화 됩니다. 아이폰이 화면이 작기 떄문에 어쩔 수 없이 나눠져서 나타나긴 하죠 ㅎ 체크하는데로 실시간으로 동기화가 되는 거 같진 않고, 책 보관함에 한번 나갔다 들어와야 되는 것 같습니다. iCloud 계정과 책을 다운로드받은 애플ID..
드디어 기다리던 스티브잡스 전기 한국어판이 iBooks Store에 나타났습니다. 당초 11월말이라고 하던 출판사의 약속이 미뤄지고 미뤄져 이제셔야 보게됐지만, 반갑긴 합니다. 책이 너무 두꺼워서 가지고 다니기 힘들었고, 집에서는 볼 시간도 없었는데 이제서야 이북으로 볼까합니다. 몇몇 분들은 북스캔까지 해서 이미 아이패드에 넣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책을 뜯기가 싫더라구요 ㅎ 그래서 기다렸고 드디어 오늘을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12.99달러입니다. 책은 자동다운로드 되도록 해놨더니,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iBooks 로 알아서 다운이 되네요. 아무래도 책은 아이패드로 보는게 나을거 같아 아이패드2에서 먼저 책을 열어봤습니다. 책커버를 터치하니까 자연스럽게 책장이 넘어가며 책이 오픈됩니다.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