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만의 애플워치 포스팅인지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작성한 리뷰포스팅이 우수리뷰로 선정이 되면서 선물로 받은 애플워치3 입니다. 딱 애플워치5가 출시되는 시점이었는데, 5로 받았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애플워치3도 감사히 받긴 했네요.ㅎ어쨋든 이렇게 되서 기어워치에서 애플워치로 다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 예전에 애플워치 첫모델을 사용할 땐 38mm를 사용했었는데, 직접 보니 작더라고요. 최근 출시된 시리즈 5는 44mm까지로 좀 더 커졌던데, 애플워치3 42mm도 별로 크진 않네요. 컬러는 스페이스 그레이로 선택했습니다. 제공처에서 사이즈와 컬러는 물어봐주시더라고요. | 박스를 길게 쭉~ 빼냈습니다. 위에는 조금만 박스를 꺼내면 애플워치가 보입니다. | 블랙컬러의 애플워치입니다. 아..
| watchOS2가 적용된 애플워치에서는 사진앨범의 사진들을 시계 페이스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도 애플워치의 시계화면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 포스팅 한 적이 있었는데(http://sevensign.net/1576) 단순히 제공된 화면 중에서 선택만 가능했죠. 그럼 사진앨범의 이미지를 시계화면으로 등록하는 과정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 저같은 경우에는 사진에서 별도의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애플워치의 사진앱에 보이는 사진은 애플워치앱에서 연동등록한 사진앨범과 동기화되는데, 별도로 동기화할 사진만 모으기 위해서였습니다. | 원하는 사진만 선택하여 새로만든 Apple Watch폴더에 추가했습니다. | 총 9장의 사진만 등록을 했습니다. | 그리고 아이폰에서 애플워치 앱을 실행하여 나의시계-사진 메뉴..
| 애플의 애플워치(Apple Watch)가 드디어 watchOS2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애플워치의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이죠. 그동안 키노트를 통해 소개됐던 애플워치 독립 앱 및 새로운 시계화면 등의 기능이 추가되어 앞으로 이것저것 새로운 기분으로 경험해볼게 많을 것 같습니다. | watchOS2 의 업데이트는 아이폰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아이폰에서 다운받아 애플워치로 전송되는 형태입니다. 517MB 밖에(?) 안되는데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처음 업데이트라 기다렸던 사람이 너무 몰린거였는지, 엄청 오래 걸렸네요. | 거의 반나절에 걸쳐 다운로드를 했습니다. | 다운로드가 다 되어도 애플워치가 충전기에 연결되어 있지 않거나, 연결되어 있어도 배터리 충전량이 50%가 안되면 설치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
| 애플워치 미국 예약판매시 미국 온라인 애플스토어에 주문했었던 애플와치는 배대지라는 이유로 취소가 됐었습니다. 그러다1차 출시국에서 정식 출시가 되고서 다시 한번 시도했더니 주문이 접수되더군요. 예판 전후가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담당자 차이인지 이유는 알 수가 없네요. 제가 주문을 한 모델은 애플와치(Apple Watch)입니다. 스포츠와 에디션이 아닌 그냥 와치말이죠. 그렇게 주문을 하고 나니 약 4주에서 6주가량 걸리거라고 메시지가 떴는데, 실제로 2일만인가 배송이 되더군요. 아무래도 제일 저렴한 애플와치 스포츠 모델의 배송기간은 상당한 것 같은데, 그냥 와치는 거의 바로 배송이 되네요. 이렇게 전체적으로 약 열흘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그럼 자세하진 않지만 개봉기 남겨봅니다. 애플와치 박스는 예..
애플 와치 화면 역시 어딘가에 사용할 일이 있을 때는 해당화면의 스크린샷을 저장할 필요가 있는데요. 애플와치의 작은 화면도 캡쳐가 가능합니다. 눈치 빠른 사용자라면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다른 iOS 기기처럼 버튼을 동시에 2개 눌러주면 가능한데요, 바로 디지털 크라운(홈버튼)과 사이드(전원)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됩니다. 차이가 있다면 애플와치의 스크린샷은 와치(Watch)에 저장되지 않고, 연동된 아이폰의 카메라롤에 저장이 됩니다. 물론 애플와치에도 사진앱이 있는데요, 애플와치 사진앱에서 모든 사진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디지털 크라운을 돌리면 돌리는 방향에 따라 사진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보니까 아이폰의 '선호하는 사진'에 등록된 사진이 기본으로 나오더군요. 동기화할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