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하면 떠오르는 전자제품 중 하나가 바로 ODD죠. 예전부터 외산 브랜드와의 경쟁에서도 유저들에게 꾸준히 선택을 받아온 디바이스가 LG ODD입니다. 요즘에는 저장장치가 점점 소형화 되고, 용량대비 단가도 점차 하락하면서 휴대성이나 가성비 측면에서 ODD의 필요성이 많이 희석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DVD나 CD 등의 저장미디어는 용도에 따라 여전히 수요가 있는 저장매체로 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여전히 LG에서도 꾸준히 ODD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LG의 슬림 포터블 DVD Writer GP60N550는 선택에 대한 고민의 폭을 충분히 줄여줄만한 쓸만한 외장형 ODD 입니다. | 패키지는 ODD 본체와 USB케이블, 그리고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LG..
| 휴대용 저장장치가 소형화되고 대중화되면서 CD나 DVD 의 입지가 예전보다 현저하게 줄어들었죠? 한때는 엄청나게 구워낼 정도로 인기를 받던 미디어였는데, 이제는 데스크탑을 맞춰도 필수 사양으로 안들어가고, 노트북을 사도 장착된 모델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 사용용도가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 대세를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건데요, 그래도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ODD의 공백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휴대용 ODD가 상당히 유용하죠. 예전에는 휴대용/외장형 ODD는 가격이 더 비쌌지만, 지금은 가격도 부담없는 수준이라 마음만 먹으면 어렵지 않게 장만할 수 있습니다. | 예전부터 해외브랜드를 제외하면 국산 ODD는 LG전자가 인정을 받아왔었죠. 오늘 알아볼 LG전자의 외장형O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