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기기 분실을 대비해 웹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Android 기기관리자 서비스가 드디어 앱으로도 등장했습니다. 전에 웹에서 이용하는 방법(http://sevensign.tistory.com/947)에 대해서 정리한 적이 있는데, 그 기능들을 앱으로 옮겨놨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로써 안드로이드에서도 애플의 Find My iPhone과 같이 앱에서도 기기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Play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앱을 실행하고 동의하면 현재 기기가 나타나게 됩니다. 넥서스7(2013)이었는데 그냥 NEXUS 7으로만 표시가 되네요. 구글에서는 별로 구분하지 않는가보네요. 그리고 당연히 기기에서 사용중인 구글계정으로 이용했던 기기들이 관리가 됩니다. 웹과 동일하게 기기알람..
얼마전 서비스 예정이라고 소개(http://sevensign.tistory.com/921)했던 'Android 기기 관리자 이용하기'가 현재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생각나서 간만에 들어가보니 서비스중이네요. Android 기기 관리자 웹페이지(https://www.google.com/android/devicemanager)에 접속하고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위치확인/데이터삭제/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위치데이터를 사용하도록 허용해주어야 합니다. 가장 최근에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한 기기를 보여주네요. 지도를 배경으로 기기와 벨/초기화 버튼이 보이고, 아래에 안내가 보입니다. 기기 우측의 ▼ 버튼을 클릭하면 구글계정으로 동기화했던 기기를 보여줍니다. Android ..
iOS 디바이스 또는 맥을 이용하는 분들은 애플에서 제공하는 '나의 iPhone(또는 Mac) 찾기' http://sevensign.tistory.com/893 서비스를 알고 계실겁니다. 기기를 분실했을경우 알람이나 메시지를 보내거나 원격으로 Lock도 걸고, 지우기도 하는 서비스이죠. 안드리이드폰의 경우에는 삼성에서 이와 유사한 SamsungDive (http://sevensign.tistory.com/544) 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름아닌 구글에서 곧 이러한 찾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치 추적 (국내에서는 역시 안되겠지만), 알림, 내용지우기 등으로 애플이나 삼성서비스와 크게 다른 것은 없어보입니다. 애플의 경우 iOS 7에서는 원 계정이 아니면 활성화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