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한지도 벌써 5년여가 되가고, 아이폰도 5개째 사용하고 있으면서 모르고 지내왔던 아이폰 암호설정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사실 아이폰 5S의 지문인식 전까지는 암호를 설정하고 사용하질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하는게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대단한건 아닌데, 전 정말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지라...ㅡㅡ;; 하나하나 짚어볼까요? 기본적으로 아이폰의 암호는 '간단한 암호' 사용으로 되어있습니다. 4자리 숫자죠. 4자리 숫자를 설정하면 잠금화면을 해제할때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간단한 암호를 비활성화하고 사용을 하면 문자를 포함하여 암호를 설정할 수 있게되고 일반키보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잠금화면에서도 일반키보드로 암호를 해제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저 혼자만의 착각에 ..
어제 iOS 6.1의 아이폰 잠금화면 비밀번호를 해제하여 일부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되었더군요. 전에도 이런 취약점이 발견된 적이 있었는데, 최신OS에서 또 발생하네요. 애플에서는 조만간 업데이트로 수정할 모양입니다. 잠금화면 비밀번호를 해제한다고 아이폰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일부 개인정보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는 문제입니다. 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1) 밀어서 잠금해제를 합니다. 2) 좌측하단에 있는 긴급통화 버튼을 선택합니다. 3) '밀어서 전원끄기'가 나올때까지 슬립키를 누르고 있습니다. 나오면 취소를 선택합니다. 4) 상단 상태바의 색상이 파란색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긴급전화번호를 누르고 통화버튼을 누른다음 바로 통화종료 버튼으로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