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입한 아이팟터치 5세대용 필름을 구입했습니다. 앞면 필름은 SGP제품으로 구입을 해두었었고, 케이스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영 소식이 없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다 아이팟터치 전신 필름을 찾게되어 필름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3M의 모바일 쉴드로 구입했는데, 앞/뒷면 모두 있지만, 다행히 뒷면만도 팔아서 이미 SGP앞면이 있는 상태라 뒷면만 구입을 했습니다. SGP울트라 크리스탈 제품엔 앞면이 2장 들어있고, 모바일쉴드엔 한장만 있습니다. 구성품은 거의 비슷한데, 모바일쉴드는 용액점착방식이라 용액도 있네요. 한가지 더 눈에 띄는게 알콜솜(?)입니다. 기기의 부착면을 닦아내라고 있는 것 같네요. 터치 뒷면을 먼저 싹 닦아내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용액점착방식이 오히려 쉽기도 합니다. 필름..
아이팟터치 5세대 활성화 과정을 한번 캡쳐해봤습니다. 사실 별다를건 없는데, 길어진 화면을 아이폰5보다 먼저 만나보다 보니, 색다른 모습에 정리를 한번 하게 되네요. 아이폰과 달리 유심이 없어도 된다는 것만 빼곤 시작은 동일합니다. 밀어서설정하기를 하면 언어와 지역부터 선택을 하게되죠. Wi-Fi 화면에서 달라진 것이라면, 2.4Ghz와 5Ghz 듀얼채널을 지원함으로서 전엔 보이지 않던 주파수까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아래 Wi-Fi의 SSID는 ipTime N8004R모델의 무선망을 제가 주파수별로 구분해놓은 것입니다. 무선네트워크에 연결되면 활성화가 되고 위치서비스 사용여부를 선택하게 됩니다. 기존 백업에서 복원할 것인지, 새로운 터치로 사용할 것인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애플ID로 로그인하거나..
9월 16일 주문했던 아이팟터치 5세대가 드디어 오늘 도착했습니다. 아이팟나노 7세대와 함께... 그럼 두근거리는 손길로 열어제낀 개봉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약간 스크롤 압박 있습니다. ㅎ 사진위주로 간단한 코멘트정도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베일(?)에 쌓인 아이팟터치 5세대... 색상별로 사과색깔이 다릅니다. 전 레드... 드디어 드러난 낯익은 포장의 아이팟터치 5세대...화면은 바탕화면이 그려져있는 보호필름이 붙어있습니다. 레드 색상은 PRODUCT RED 라고 하죠. 뭔지는 아래에 나옵니다. 옆면에 5세대 빠진 iPod touch... 32기가 제품입니다. 5세대는 32기가와 64기가 두 가지입니다. 드디어 오픈한 모습입니다. 필름을 떼고, 플라스틱 지지대 부분을 살짝 눌러주면 터치를 들어올릴 수 있습니..
어제에 이어 올립니다. 아이폰5에 이어 아이팟과 아이튠즈 얘기를 합니다. 아이튠즈 스토어는 국내는 들어오질 않아 이용할만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아.. 없다기 보다 영어 잘하시면 무진장 많은 컨텐츠를 즐길 수 있죠.. iDevice의 아이튠즈 스토어의 화면을 새롭게 바꾸고, 컨텐츠별 화면 스타일을 통일한다고 합니다. 이용하기 좀 더 낫겠죠 맥과 PC용 아이튠즈가 달라집니다. 전면적인 개편이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새롭게 미니플레이어도 등장합니다. 아이튠즈 사용을 좀더 독려하기 위한 서비스겠죠? 앱스토어의 달라진 UI는 iOS 6와 함께 만나볼 수 있고, 새로운 아이튠즈는 10월에 찾아온답니다. 다음으로 아이팟나노 7세대가 소개됩니다. 예전의 모습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디스플레이 하단부가 짧죠. 5.4mm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