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어S3에서도 문자를 보낼 수 있는 건 아시죠? 오늘은 그 입력방법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처음 사용시 기어S3 프론티어에서 이용방법을 화면으로 안내해주기 때문에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별로 어려울 건 없죠. | 우선, 기어S3 프론티어에서 바로 손글씨로 입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인식률이 나쁘진 않아서 꽤 쓸만합니다. | 전용키보드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장되어 있는 상용구를 통해 빠르게 입력하는 것도 가능하구요. | 한글이외에 숫자나 기호도 당연히 입력이 가능합니다. | 감정을 표현할 이모티콘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심심하지 않고 보내는 것도 가능하죠. | 생각보단 꽤 다양한 표정의 이모티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이도저도 귀찮으면 음성으로 입력하는 것도 가능하죠. | 음..
|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하긴 했지만, 최근에 기어S3 프론티어를 사용하면서 한번 더 올려봅니다. 일단 기어S3프론티어에서도 스크린샷을 캡쳐하는 방법도 기어S2와 동일한데, 전원버튼을 누른채로 화면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하면 스크린샷이 기어S3에 저장됩니다. | 이미지는 기어S3의 갤러리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버블아이콘 형태의 썸네일로 확인이 가능하고 터치를 하면 확대해 볼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꾹 누르면 이미지가 선택이 됩니다. | 선택된 이미지의 화살표를 누르면 이미지를 모두 선택하거나, 모두 해제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미지를 선택한 후 화면 우측 가장자리에 보이는 점3개를 누르면 폰으로 보내기 메뉴가 나타나 스마트폰으로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하나만 ..
| 기어S2는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하지 않고 그냥 사용했는데, 기어S3는 기어S2보다 액정이 조금 더 커지다보니 아무래도 부착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그래서 이왕이면 강화유리로 해야겠다 싶어 알아보다가 힐링쉴드 제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힐링쉴드가 그래도 비교적 가성비가 괜찮은 거 같았거든요. | 기어S3용 강화유리는 극세사크리너, 강화유리 2EA, 먼지제거용 스티커, 바닥면 보호필름 2EA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 부착이 어렵진 않은데 그래도 정확히 붙이려니 신경은 쓰이네요. 부착후에 정가운데가 아닌 것 같아서 2번은 떼었다가 다시 부착을 했습니다. 가장자리에 유입된 먼지는 스티커로 제거를 해주었구요. 어쩃든 2개가 들어있어서 부착 실패에 대한 부담은 적은 편입니다. | 뒷면은 필름인데 홀을 ..
| 드디어 기어S2/기어S3를 아이폰과 연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아이폰용 Gear App이 출시되었는데요, 예전에 구글링으로 베타버전을 사용해본지 거의 6개월만에 정식버전을 만나보게 되네요. 일단 결론적으로 베타버전(http://sevensign.net/1908)보다 특별히 나아진 모습은 못찾아보겠는데, 일단 정식으로 출시되었다는 점만으로도 반갑습니다. [다운로드 하기] | 처음에 기어S3를 찾지 못한다고 나오면 기어S3 에서 '새폰에 연결' 작업을 시작해주어야 합니다. 초기화작업이죠. | 그러면 블루투스로 기어S3 연결을 시작합니다. | 연결을 하면 개인정보 사용 데이터를 선택해주게 됩니다. | 이용약관도 동의를 해주어야 계속 진행이 됩니다. | 기어S앱이 항상 실행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백..
| 기어S3 프론티어 블루투스 모델로 갈아탔습니다. 기어S3는 프론티어와 클래식 2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죠. 전 프론티어의 블루투스 버전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기어S2 클래식도 잘 사용중이었는데, 모바일스토어에 들렀다가 충동적으로 지른 부분이 없지 않아 있네요..'ㅡ' | 첫인상은 조금 커졌고, 휠의 디자인이 기어S2보다 잘 빠졌다는 겄이었습니다. | 버튼에는 손으로 누르는 느낌을 알 수 있도록 패턴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휠은 좀더 얇아지고 조작이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 기어S2 부터 디자인의 핵심은 휠인 것 같습니다. 시계로서의 정체성을 잡아주는 디자인인 것 같다고나 할까.. 개인적으론 그렇게 느껴지네요. | 손목과 맞닿는 바닥면에는 센서가 달려있고요. |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 기어S2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