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8 설정화면에서 얼굴인식설정을 진작 보긴했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있다가, 다시 갤럭시S8을 초기화할 일이 있어서 이번에는 설정 과정에서 얼굴인식을 해봤습니다. 얼굴 인식이 아직까지 안전한 방법은 아니라고 하던데, 일단 있으니 한번 써보려구요. 얼굴인식에 의한 잠금화면 해제는 이미 안드로이드 ICS가 적용된 갤럭시넥서스 (http://sevensign.net/296)에서도 있긴 했는데, 그때완 상황이 다르겠죠. ㅎ | 얼굴인식을 사용하려면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또 다른 잠금방식 하나를 설정해야 합니다. 전 일단 패턴으로.. | 또다른 보안설정을 디바이스를 재부팅할때마 쓸건지는 본인의 선택사항이고요. | 잠금해제 패턴을 두번 입력하여 설정합니다. | 유의사항에 아예 있습니다. ㅋ 비슷한 얼굴(쌍둥..
| 출시된지 어느덧 한달이 되어가는 갤럭시S8의 개봉기를 느지막히 올려봅니다. (이역시 제건 아닙니다만.. 'ㅡ'ㅋ) 체험존에 만져보고, 다른 사람 어깨너머로 본거외에 제대로된 폰을 직접 만져보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지난번 올렸던 포스팅의 폰은 제대로 된 폰은 아니라 .. ㅎ 암튼 요즘 대란도 많이 일어나던데, 한번 탑승해보고 싶단 생각도 들긴하더라구요. | 로고 있는 박스를 빼면, 본격적인 패키지 박스가 나옵니다. 열어제끼게끔 되어있는 상자죠 | 커버를 들어올리면 가장 먼저 갤럭시S8의 전면이 나타납니다. | 전화기를 일단 빼면 아래에는 설명서와 유심핀이 있는 상자가 있고, 그 상자도 꺼내면 | 악세사리가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 USB-C 젠더 2개와 충전기 외에 작은 상자를 열면 이어폰과 U..
| 빅스비에 추가된 기능중에 카메라의 빅스비비전(Bixby Vision)이라는게 있죠.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빅스비 비전은 카메라 촬영 화면에 있는 왼쪽의 빅스비 비전 버튼으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 버튼을 누르고,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뭔가 반짝이는 듯한 애니메이션이 나온다음에 사물아래에 버튼이 생기더군요. 빅스비비전이 인식한 결과에 따라 나타나는 버튼이 차이가 납니다. 술명이라 와인버튼이 생긴거 같아요. 인식은 못하더락요 ㅎ | 쇼핑을 누르니 하얼빈 맥주를 제대로 인식하진 못하고, 이미지가 비슷한 씨그램 탄산수가 결과로 나오네요. 'ㅡ' | 이번엔 김스낵 안주거리 봉지를 찍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와인버튼은 안나타나고 쇼핑만 뜨더라구요. | 이번엔 제대로 인식하고 결과를 보여주더군요. 쇼핑몰..
| 삼성 갤럭시S8의 빅스비 적용 지연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빅스비보다 삼성 DEX 에 관심이 더 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다녀왔던 삼성모바일스토어에서 직접 삼성DEX를 경험해봤는데, 예상보다 부드럽게 구동되고, 자연스러운 이용환경이 괜찮다는 인식을 받았습니다. | 삼성에서는 갤럭시S8+ 128GB 모델에 한해 삼성 DEX 거치대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 이용모습을 보니 둥근 원형의 거치대를 밀어올리면 USB-C단자가 나타나면서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는 형태더군요. | 매장에 있던 갤럭시S8+를 직접 연결해제 후 연결을 해봤습니다. 인식 및 구동시간도 만족스러운 수준이더라구요. | 한번 보시죠. 직접 연결하는 모습을 한번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 그리고 바탕화면에 보이는 ..
| 삼성모바일스토어에 가서 갤럭시S8과 갤럭시S8+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이번달 21일이면 국내에도 정식으로 출시가 될테지만,궁금해서 근처에 있는 체험존에 가서 한번 보고 왔습니다. | 소문대로 디자인은 정말 잘빠졌습니다. 갤럭시노트7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어서 다음 모델에서 그 정도의 만족감을 줄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먼저 출시되어 호평을 받고 있던 G6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긴했지만, 갤럭시8의 디자인에 더 눈길이 갑니다. | 뒷면의 카메라 부분은 예전 보다도 튀어나옴이 덜 한것 같습니다. 이런 돌출부분의 최소화부터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쓴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다른 버튼들의 위치는 그대로인데, 좌측 볼륨버튼 아래 쪽에 빅스비 버튼이 추가되었죠. 인공지능 음성기능..
| 갤럭시S8이 드디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새벽에 기다리며 발표소식을 지켜보진 않았지만, 아침에 출근길에 찾아볼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쉬움 가득했던 갤럭시노트7 이후 마땅히 마음에 드는 안드로이드폰이 없었던 상황에서 갤럭시S8은 막연한 기대감을 갖게하는 차기 모델이었습니다. | G6가 출시되고, 갤럭시S8의 티저이미지가 유출되는 등 개략적인 디자인의 윤곽을 보고서 지레짐작으로 이거 좀 비슷한 디자인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비슷한 화면비율로 인해 기대이하의 모습으로 등장하진 않을까 살짝 우려스럽기도 했는데요.. 뚜껑을 열어본 결과, 기대이상이었습니다. | 빨리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싶지만, 4월 20일인 정식출시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고 출시되더라도 제 손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