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라는 쇼핑몰에서 구입한 갤럭시노트3 용 무선충전기입니다. 삼성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비해 저렴한 제품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물론 성능에 대한 보장은 못하겠지만 호기심에 한번 질러봤습니다. 충전패드와 배터리패드가 함께 들어있는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별로 크지않은 충전패드입니다. 첫인상은 참 아담한 사이즈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충전을 위한 배터리 수신 모듈과 충전패드입니다. 마이크로 5핀 USB로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배터리 뒷면을 열고 기존 배터리는 그대로 두고 충전모듈을 단자에 잘 맞춰준 후 케이스를 닫아주면 됩니다.약간 배불뚝이가 됩니다. 이렇게 전원을 연결하고 모듈 부위를 패드에 올려주면 무선으로 충전이 됩니다. 꽤 편하더라구요. 다만, 정품 S뷰커버의 경우는 충전모듈이 단자를 사..
갤럭시노트 3가 킷캣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출시당시 버전은 4.3으로 그 자체도 최신버전으로 출시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4.4.2 킷캣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쪽은 그나마 삼성이 업데이트가 빠르긴 하죠 (물론대부분 최신기기에 한해서이긴 하지만..) OTA 방식도 된다고 하던데, 전 바로 Kies로 연결했습니다. 그런데 Kies 2.6 버전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Kies 3.0이 나온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바로 3.0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갤럭시노트3를 인식하더니 바로 새로운 버전의 펌웨어가 있다고 나오네요. 주의사항 확인 후 업그레이드 시작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잠깐... 업그레이드 시작전에는 반드시 Kies를 통해 중요한 정보는 백업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업그레..
갤럭시노트3는 컨텐츠에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소셜매거진으로 유명한 플립보드도 기본앱으로 설치가 되어 있고, 화면하단에 불러오는 마이매거진이라는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아이폰에서 하단을 끌어올리면 컨트롤센터가 올라오지만, 갤럭시노트3에서는 마이매거진이 올라옵니다. 마이매거진은 화면을 위로 넘기거나 좌우로 넘기면서 볼 수 있습니다. 상하는 같은 카테고리내의 내용을 볼 수 있고, 좌우는 다른 카테고리로 이동하게 됩니다. 아래 그림의 전환되는 느낌이 잘 찍혔는지 모르겠네요. 마이매거진은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됩니다. News, Personal, Social 입니다. 해당 카테고리에서는 원하는 테마별로 주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화면 우측 상단의 버튼을 터치하면 다른 몇가지 앱을 바로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노트3에는 에어 커맨드라는 S펜 전용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총 5가지의 기능으로 구성된 에어 커맨드는 S펜을 이용해 어디서든 호출하여 이용할 수 있는 S펜 특화 기능입니다. 갤럭시노트3는 제품 특성답게 S펜의 활용도를 높여야 그만큼 가치를 더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에어 커맨드에는 어떤 기능이 있는 사용해보고 정리해봤습니다. ■ 에어 커맨드 호출하기 에어커맨드는 S펜을 갤럭시노트3에서 분리하면 왼쪽 그림처럼 S펜 삽입 부분에 자동으로 나타나고, S펜 사용도중에 호출하고 싶다면 S펜의 버튼을 누른채로 화면에 1cm 내로 가까이 대고 있으면 나타납니다. ① 액션 메모 액션메모는 호출된 메모장에 메모를 작성하고 액션 버튼을 눌러서 그에 맞는 기능의 앱과 연동하여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따..
S뷰커버는 마치 케이스에 별도의 스크린을 달아주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악세사리입니다. 듀얼폴더라고 불렸던 피쳐폰이 떠오르기도 하는 케이스입니다. 사실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을 수도 있을테구요. S뷰커버는 안드로이드라 가능한 악세사리입니다. 아이폰이라면 지금 상태로는 구현할 수 없는 악세사리이죠. 이런 부분은 안드로이드가 참 좋네요. 실용성을 떠나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장점이 될 수 있으니까요. 케이스의 뷰는 커버를 닫았을 경우 화면의 일부분을 S뷰커버 영역으로 할당해서 디스플레이해주는 방식입니다. 커버를 열면 잠금화면 해제단계없이 바로 바탕화면이 등장합니다. S뷰커버의 배터리커버가 약간 두껍습니다. 아마도 뷰의 기능을 위한 설계가 되어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커버 안쪽에 있는 ..
얼마전 갤럭시노트 3와 베가 시크릿노트중에서 어떤걸 선택할지 고민하면서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994) 했었는데, 결국엔 갤럭시노트3 로 선택했습니다. 나름의 이유라면 베가 시크릿노트의 가격, 안드로이드 OS 버전 정도겠습니다. 향후 업데이트 등 사후지원도 조금은 고려를 했구요. 나무결의 박스를 실제로는 처음 봤는데, 이 디자인은 처음에 나왔을때도 괜찮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대리점에서 가운데 떡하니 유심을 양면테잎으로 붙여놓는 바람에 저렇게 되어버렸네요. 구성품은 충전기, 추가배터리, 배터리 충전기, 이어폰, 이어캡, USB 3.0케이블, 그리고 추가 펜촉입니다. 가운데 있는 검은 핀같은게 뭔가 했는데, 교환할 수 있는 추가 펜촉과 툴이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폰이나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