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돋는 차량용 방향제, 캔들비랩스 센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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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하면 차 안을 좀 더 쾌적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라면 바로 좋은 향기가 나는 방향제인 것 같은데요, 마음을 안정시키는 좋은향은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게다가 기분전환 겸 바꿀 필요도 있고 해서 이번에 새로운 방향제를 사용해보게 되었는데요, 감성 돋는 디자인의 차량용 방향제 캔들비랩스 센트맨입니다. 패키지와 함께 예쁜 쇼핑백도 함께 왔는데, 보니까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  패키지를 오픈하면 센트맨 본체와 방향제가 있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로 센트맨은 카세트 플레이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요즘 어린 친구들을 카세트 플레어이를 모를 수도 있을텐데 ㅋ 카세트 센트 플레이어 센트맨을 이런 디자인 덕분에 차에 장착했을 때 잘 어울리더라구요. 

 

 

 

|  제가 고른건 블랙앤 골드의 투톤 스타일인데, 크롬블랙/골드/실버/레드 4가지 컬러와 6가지의 투톤 스타일을 포함해 총 10가지 스타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 디자인은 이퀄라이저 디자인과 스피커 디자인이 있는데 전 스피커 디자인으로 왔더라구요. 

 

 

 

 

|  크기도 크지 않고 디자인이 예뻐서 차안에 장착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잘 어울립니다. 

 

 

 

|  상자에는 센트테이프와 클립 그리고 실리콘 손가락 장갑이 있는데요, 센트테이프가 향을 담고 있는 고체 방향제입니다. 손으로 만지면 향이 묻어나기 때문에 센트테이프를 만질 때 사용하라고 실리콘 손가락 장갑까지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센스 굿~ 제가 선택한 향은 No.4 가질 수 없는 향으로 뽀송뽀송하고 달콤한 느낌의 향인데 지속력이 좋고 향이 은은하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이름이 참 재밌죠? 판매페이지 있는 향의 이름도 재미있게 지어두었더라구요 ㅋ

 

 

 

|  센트맨은 카세트 플레이어처럼 윗부분 버튼을 눌러주면 딸깍하면서 전면부의 보관함이 열립니다. 앙증맞은 느낌이죠 ㅎ 그러면 센트테이프를 넣어주면 되는데, 아래 사진의 저처럼 넣으면 안되고, 움푹 들어간 부분이 위로오게 넣어주면 자연스럽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  포함된 클립을 송풍구에 장착을 해주고 센트맨을 장착하면 되는데요, 센트맨 뒷면이 마그네틱이라 손쉽고 깔끔하게 장착할 수가 있습니다. 나중에 센트테이프를 교체할 때 센트맨을 쉽게 분리해서 사용할 수가 있는거죠.

 

 

 

 

|  이렇게 장착하면 끝~ 진짜 간단하죠? 어울리기도 잘 어울리구요.

 

 

 

 

|  센트테이프는 작지만 향이 엄청 풍부하게 느껴지더라구요. 14g밖에 되지 않으면서 약 60일간 지속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교체하지 않고 좋은향을 즐길 수 있구요. 일단 머리 아픈 느낌이 없어요. 어떤 건 사용해보면 향이 좋으면서 머리를 지끈하게 하는게 있는데, 센트맨 향은 은은하면서도 별다른 부담을 주지 않네요.

 

 

 

|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사용해보니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아서 따로 메모해두려고요. 이런거 하나 알아두면 나중에 지인들 챙길때 도움될 것 같거든요. 이젠 차량 문열때부터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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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제품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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