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3 개봉기(Apple Watch Ser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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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만의 애플워치 포스팅인지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작성한 리뷰포스팅이 우수리뷰로 선정이 되면서 선물로 받은 애플워치3 입니다. 딱 애플워치5가 출시되는 시점이었는데, 5로 받았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애플워치3도 감사히 받긴 했네요.ㅎ어쨋든 이렇게 되서 기어워치에서 애플워치로 다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   예전에 애플워치 첫모델을 사용할 땐 38mm를 사용했었는데, 직접 보니 작더라고요. 최근 출시된 시리즈 5는 44mm까지로 좀 더 커졌던데, 애플워치3 42mm도 별로 크진 않네요. 컬러는 스페이스 그레이로 선택했습니다. 제공처에서 사이즈와 컬러는 물어봐주시더라고요.



|   박스를 길게 쭉~ 빼냈습니다. 위에는 조금만 박스를 꺼내면 애플워치가 보입니다.



|   블랙컬러의 애플워치입니다. 아, 스페이스 그레이죠.



|   액정과 뒷부분까지 보호비닐로 잘 덮여있습니다.




|   얇은 종이 상자에는 여분의 밴드와 애플워치만의 동그란 충전 어댑터가 있습니다. 충전어댑터는 꺼내진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예전에 구입했던 애플워치 어댑터가 있더라고요.



|   포장재를 제거하고 드디어 완전한 모습을 드러낸 애플워치3입니다.



|   아래쪽의 심박센서 겸 충전패드 모습입니다. 둘레는 워치 사이즈와 시리즈, 재질 등이 안내되어 있네요.



|   왼손 착용을 기준으로 왼쪽 측면에는 스피커와 마이크가 있습니다.



|   반대편인 우측 측면에는 디지털크라운과 버튼이 있고요. 디지털 크라운은 돌리기도 하고, 누르기도 하면서 앱사용, 멀티스태킹 등의 조작에 사용합니다. 두번 연속으로 누르는 걸로 작동하는 기능이 있네요.



|   손목에 착용해본 모습입니다.  일단 크기는 차보니 적당한 것 같은데요, 남자에겐 38mm가 작긴할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 5도 직접 봤는데 44mm가 역시 좋더라고요. 베젤 차이도 나고..



|   스포츠밴드는 처음 착용을 해봤는데, 여기에 끼우고 밴드가 안쪽으로 들어가는 형태더라고요. 그래서 줄이 너덜거리지 않아요. 깔끔한 마감을 추구하는 애플의 스타일이 반영된 듯한 느낌이네요.



|   오랜만에 워치에서 만나보는 애플 사과 마크~



|   그럼 이제 애플와치와 아이폰을 연결해봐야겠죠?



|   에어팟도 그렇듯이 워치 역시 아이폰에 시계를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   애플워치에 나타난 이미지를 아이폰으로 촬영하면 본격적인 연결 및 설정 작업이 진행됩니다.



|   우선 아이폰과 시계연결 완료~



|   지금붙는 애플워치와 시계를 연결하는 과정입니다. 특별할 건 없어서 궁금하신 분만 한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기나긴(?) 설정 과정이 끝나고 드디어 사용을 시작합니다.



|   애플워치 사용설정을 하는 과정에 텍스트를 입력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땐 아이폰의 키보드로 좀 더 편하게 입력할 수도 있어서 좋더군요.



|   애플TV를 설정할 때도 이런 기능이 있는데 이런건 잘해놓은 것 같습니다.



|   시리즈5를 직접 보고나니 약간의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애플워치 사용하니 좋네요. 이젠 밴드를 좀 알아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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