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프로 9.7 iPadOS 13 업데이트 및 아이튠즈의 변화

|   올해 있었던 WWDC 이후 애플에서는 iOS 13과 iPadOS 13을 발표하면서 iOS와 iPadOS 별도로 나누고, macOS Catalina 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예년과 동일한 수준의 발표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애플 생태계의 많은 변화와 관련이 있더군요. 그 한부분이 바로 아이튠즈의 변화인데, 아이튠즈가 컨텐츠별로 분리되면서 파인더와 결합되더군요. 맥 카탈리나에서의 모습이라 윈도우에서는 어떻게 될지는 따로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   아래 그림처럼 iOS 디바이스가 파인더에서 보이며, 기존에 아이튠즈에서 사용하던 화면그대로 이용하게 바뀌었습니다.

|   디바이스를 사용하기 위한 기능적인 부분과 컨텐츠 부분을 명확하게 나누면서 성격에 따라 분류를 한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이제는 디바이스의 복구나 복원도 더 이상 아이튠즈가 아닌 파인더에서 하게 되는거죠.

|   iOS 13으로 올라오면서 다들 아시겠지만 아이패드용은 iPadOS로 별도로 네이밍이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iOS 13은 아이패드OS로 나뉘었다는 선언적인 의미가 큰거 같고, 다음 버전에서 iPadOS 만의 특징이 더욱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암튼 파인더에서 아이패드를 초기화하면 iPadOS 13으로 올라탔습니다. 

|   인사는 여전하고요,

|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13버전으로 올라가면서 화면 스타일 중 다크모드가 추가되었죠, 초기설정에서 선택할 수 있고 이후에도 물론 변경이 가능합니다.

|   UX 측면에서도 사용자경험에 있어서 꽤 많은 부분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차차 알아보기로 할게요.

|   이제 시작하게 되는 아이패드 , iPadOS 13의 기능을 이제부터 차근차근 새롭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   다른 분야(육아ㅋ) 에 집중하면서 꽤 소홀했는데, 앞으로 원래 관심있던 부분에 대해서도 꾸준히 포스팅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ㅎ

|   iOS 뿐만 아니라 MacOS 그리고 아이튠즈와 같은 애플 생태계가 꽤 큰폭으로 바뀐거 같아서 알아볼게 꽤 많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