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가볼만한곳/아이와함께가볼만한곳] 체험거리 가득한 다이노스타와 코코몽에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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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용인 다이노스타에 다녀왔습니다~

다이노스타는 용인 코코몽에코파크 바로 옆에 붙어있는데요,

간김에 코코몽에코파크까지 들렀다 왔네요 ㅎ

용인에서 아이들과가볼만한곳 찾다보면 손가락에 꼽는 곳이죠.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 있죠.


'다이노스타'




몇번 와봤지만 올때마다 항상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모양이에요.

이번에는 골프채를 먼저 잡고 코스를 덜더라구요 ㅎ



누나하고 동생하고 사이좋게 노는 모습에 흐뭇 ㅎ



골프코스 위로는 아이들이 직접 올라갈 수 있는 다이노네트가 있습니다.



끈기있게 끝까지 코스를 이어가더라구요 ㅎ



정글짐의 인기는 여전하네요~

유료이지만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체험시설인데요,

줄이 줄어들지를 않는 코스중 하나죠 ㅎ



디테일이 살아있는 공룡 모형때문에라도

그냥 흥미진진한 곳이 다이노스타죠.



놀다가 올려다보면 티라노사우르스의 위용을 볼 수도 있고 ㅋ



실내로 자리를 옮기면 미니 범퍼카도 탈 수 있죠.



볼풀장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인데요,



그냥 뒹굴기도 합니다. ㅋ



편백나무 놀이장은 좀 더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아요.



2층으로 올라가면 촉촉 모래 놀이존도 있죠.

모형틀에 모래를 넣어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낚시대가 모자른 낚시터~

인기가 좋아서 항상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줄을 섰다가 자리가 나면 낚시하기~



다시 야외로 와서 아이들이 직접 도전해볼 수 있는

다이노클라이밍 입니다.

헬맷과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직원이 직접 줄을 잡아주셔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데까지 열심히 ^^



아이들이 즐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살짝 담아봤네요~


 



'코코몽에코파크'


다음은 코코몽에코파크로 자리를 옯겼어요.

다이노스타의 놀거리르 조금 포기하고 ㅎ

사실 하루종일 놀면 하나하나 할 수 있는 건 많은데..


어쨋든 코코몽에코파크로 넘어와서 가장 먼저 타본건 코코몽기차입니다~

그런데, 기차코스가 예전보다 짧아져서 아쉽더라구요.

안전을 위해서인지 작게 원을 그리며 도는걸로 변경이 되었네요.



그래도 무언가 탄다는건 아이들에게 신나는 일이죠 ㅎ



실내로 들어가면 밤부어드벤쳐에는 이렇게 아이들이 탈 수 있는

활차도 있습니다. 



조금 크다고 제법 폼좀 나네요 ㅋ



그리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코레카를 탈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신나게 이러저리 운전하며 탈 수 있죠.



갑자기 음악회 모드 ㅋ

밤부 어드벤쳐 한켠에 마련된 피아노를 보더니

자리에 앉아서 누나와 협연을...ㅋ



야외에서 인기있는 카트레이싱~

제일 줄을 많이 서는 코스 중 하나죠.

일찍가면 좀 여러번 탈 수 있어요 ㅎ



튜브썰매도 재밌어합니다.




워터볼은 유료체험인데도,

많은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의외로 쉽게 앉았다 일어났다 쉽게 움직일 수 있는

승마장입니다~



그리고 다행히 아직도 워터바이크를 운영하더라구요.

여름이 지나서 없을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라 

다행이다 싶었죠.



짧지만 코코몽에코파크에서 놀던 모습도 영상으로 살짝~



용인코코몽에코파크와 다이노스타는 같이 붙어있어서

하루에 모두 가봐도 좋긴한데, 둘다 놀긴 조금 힘들긴하고요.

엄마,아빠가 무척 부지런히 움직여야합니다. ㅋ


이번에는 하루에 무리를 좀했지만, 사실 용인쪽 호텔을 잡고

1박 2일 코스로 오는 편입니다~

마치 하루는 에버랜드, 하루는 캐러비안베이를 가는 것처럼

자체 패키지로 하루는 다이노스타를 하루는 코코몽에코파크를 가는 코스로 오곤 합니다. ㅎ


주말에 아이와함께가볼만한곳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 고민해보세요. :)


- 본 포스팅은 코코몽프렌즈 활동으로 이용권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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