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세텍 유교전 방문 후기

지난 주말(4/8~4/9)에 세텍 유교전에 다녀왔습니다.

유교전은 항상 볼거리만하고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러 부사 마련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박람회죠.

아니나 다를까 오픈 시간 10시이전에 어마어마한 줄이...

이건 선착순 이벤트의 영향이 있기도 합니다....

만 대단들 하십니다~ 

이번 유교전에서 핫했던 이벤트 중 하나인 자석블럭 매직큐브 부서입니다.

1분이내에 모니터에 표시된 모양으로 동일하게 

큐브를 맞추면 큐브를 증정하는 이벤트 였습니다~

저도 하나 GET~!

첫째 딸아이가 좋아하는 네일아트입니다 ㅎ

네일프랜즈봉봉은 그냥 스티커방식이라 붙이기만 하면 되더군요.

깔끔하면서도 잘붙어서 좋다고 합니다.

다섯손가락은 아니지만 손가락에 하나 붙여도 좋아하네요~

특별관에 마련된 조물딱 놀이터입니다.

그림도 감상하고 어린 아가들이 미끄럼도 탈 수 있는 공간이었죠

이렇게 특별관이 2관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형태로 되어있었는데,

기존 박람회에서는 잘 보지못하던 신선한 시도였습니다~

요즘 매트계의 샛별, 핫한 엘림코리아의 부스도 있었습니다.

저희집도 엘림코리아 야광 축광매트가 깔려있죠 ㅎ

그리고 니노코리아의 미러보드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의 안전한 거울이라 인기가 높죠.

그리고 우노큐브~ 마침 체험단에 선정이 되서

리뷰를 해야하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아쉽지만 제 리뷰제품은 구형이라는..ㅋ

아이들을 위한 코너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박람회장 구경하다가

잠시 풀어놨더니 엄청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박람회에서 치열한 선착순 이벤트로 인기몸살을 앓았던

카루카니의 거울 부스입니다.

시간대별로 선착순 10명에게 나누어줬었는데,

저도 한시간을 기다려서 하나 받을 수 있었습니다 ㅎ 

좋기도 정말 좋은 아크릴거울입니다.

그리고 아는 사람만 알고 11시에 선착순 이벤트로 받을 수 있었던

솜사탕 부스입니다. 곰과 토끼 솜사탕을 받을 수 있었죠.

저희 딸아이에게도 토끼 솜사탕을 하나 주었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플레이팩토에서는 예전과 달리 직접 플레이팩토의 교구를 체험하면

수학교구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아이들도 호기심을 갖고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대결형태로 진행을 하니

둘째가 '우리가 이기는거야?' 하면서 흥미를 보이네요 ㅎ

가상현실(VR)은 현재 판매중인 컨텐츠는 아닌데,

직접 아이들이 VR기기를 쓰고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였습니다.

컨트롤러로 마치 가상현실에서 총을 쏘는 듯한 경험을 했는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투지스 부스에서는 SNS로 부스인증샷을 올리면

룰렛을 돌려 투지스의 캐릭터 장난감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최대 10개까지 나줘주던 대박이벤트였죠.

언제난 대박사은품과 함께 상담이 가능한 튼튼영어 부스도 있었죠.

그리고 이번 박람회에서 눈에 띈 부스는 바로 이 작은 조랑말 부스입니다. ㅎ

유료(만원)이긴 했지만, 직접 말도 타보고 구경할 수 있는 부스여서 좋았습니다.

이번 세텍 유교전도 역시 아이들과 구경하고, 체험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다음 유교전도 기대가 되는데요~

따뜻해진 봄날 세텍 근처의 벚꽃 구경도 해서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