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테이호텔 기흥] 주말 힐링을 위한 두번째 방문, 엠스테이호텔 기흥 디럭스패밀리트윈

|  그래도 한번 다녀왔다고 두번째 방문하니 낯설지 않네요. 엠스테이호텔 주차장은 호텔로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보이면 바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자가용으로 왔다면 굳이 정문쪽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주차장으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통해 로비로 가면 됩니다.

|  단체로 왔거나, 자가용을 이용한게 아니라면 안쪽까지 들어가 정문을 이용하면 됩니다.

|  지난번과는 방향만 다르네요. ㅎ 이것도 색다르더군요 ㅎ

|  이번에는 예약을 할때 미리 부탁을 드렸더니, 방에 가습기를 설치해주셨습니다. 너무 따뜻하니 건조하게 느껴져서 아이들 때문에 부탁을 드렸죠.

|  깔끔한 데스크 위에서 간단히 작업하기도 괜찮아요.

|  세면도구와 머그잔, 티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은근히 저 머그잔이 괜찮아보여요. ㅋ

|  냉장고에는 생수가 3병~ 전 제가 가져온 음료수로 금방 채워넣었습니다. ㅎ

|  하루 묵을거라 전 사용할 일이 없는데, 혹시라도 장기간 투숙하시는 분이라면 요긴하게 짐정리를 할 수 있는 수납공간입니다.

|  옷장 공간도 여유가 있고요.

|  욕실이 크진 않지만 휴실을 취하기에는 나쁘지 않죠.

|  깔끔한 화이트톤의 세면대입니다.

|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어메니티 브랜드는 잘 모르겠지만,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 좋네요.

|  크진 않다고 말씀드렸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 놀기엔 충분합니다. ㅋㅋ 그저 물에 들어간 것만으로도 좋아라 하거든요 ㅎ

|  레고 덕인지, 호텔덕인지 무척이나 행복하는 둘째 아들녀석이죠 ㅎ

|  이번에도 기분좋게 다녀온 엠스테이호텔 기흥이었습니다. 하루 가볍게 힐링하기 좋네요~ 드라이브 하기 좋을 정도의 거리라 운전하기 부담도 없고요~ 다음엔 놀이공원에 갔다가 1박 2일코스로 한번 와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