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베키] 양재at센터에서 열린 서울베이비키즈페어 마지막날 간단 후기

|  3월 10일부터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된 서울베이비키즈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갔는데, 지하철 양재시민의숲 역이 개통되고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더욱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서울베이지키즈페어는 대박 선착순 선물 덕분에 아침 일찍 찾은 방문객들이 정말 많았다고 하는데요, 일요일 역시 장난이 아니더군요. ㅋ

|  8시에 도착을 했는데, 정말 운좋게 딱 100번,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아침에 부지런히 서두른 노력이 헛되이지 않았다는... ㅋ 아 이건 여자만 주는거라서 전 못받고 와이프만 한방 받았네요.

|  항상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키즈페어는 1전시장과 2전시장이 1,2층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층이 나눠져 있어서인지 매번 박람회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안내하시는 분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  행사장이 킨텍스나 코엑스에 비해 넓은 편은 아니지만, 다양한 업체들을 둘러보기 불편함이 없도록 통로도 확보되어 있어 관람하기 좋습니다.

|  관심가는 부스만 몇장 찍어봤는데요, 주니어 카시트가 하나 있으면 해서 둘러봤구요.

|  아이를 위해 이런 방 꾸며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전 이렇게 꾸며주진 못해서 ㅋ

 

|  아이들용 잡화도 살게 있어서 좀 둘러봤습니다.

|  서포터즈를 한 덕에 무료 커피 쿠폰도 받았는데요,

|  서포터즈 라운지에서 아이들과 쿠키도 먹고 커피도 마시며 잘 쉬기도 했습니다.

|  일정때문에 일요일에만 갔는데, 시간만 되었다면 일찍 다녀와서 많은 이벤트 정보도 정리해서 알려드렸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다음 서울베이비키즈페어가 더욱 기대되는 방문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