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유아교육전] 코엑스로 다녀온 유교전 나들이 및 서포터즈팩 후기

|  지난 일요일에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다녀왔습니다. 4일 중 박람회 마지막 날인데다가, 일요일이라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더군요. 아침 일찍 가서 오랫동안 있다가 왔는데, 마감시간이 되갈수록 오히려 방문객이 더 많아지는 느낌이었죠. 아무래도 올해 마지막 행사라 그래서 더욱 관심을 모았던 것 같습니다.

|  박람회 현장에는 홈페이지에 소개된 것보다도 더 많은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그 중하나가 바로 핑크퐁 댄스 이벤트입니다. 아이들이 율동을 따라하면 핑크퐁 인형을 선물로 받을 수 있어서 인기가 좋았던 이벤트입니다. 하루에 3번이나 진행되서 많은 사람이 몰렸었습니다.

|  유교전은 교구아니면 장난감이 정말 눈에 많이 띕니다.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지죠.

|  유명한 브루더 장난감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었는데, 다행히 집에 몇개 있는터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진 않았습니다. ㅎ

|  A홀과 B홀 사이에 마련된 카페라운지 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죠 ㅋ

|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도서 상담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육아박람회와 달리 유교전에서는 이런 상담도 받을 수 있고, 책도 받을 수 있어 좋죠.

|  자동차 모양의 캐리어입니다. 아이들에게 하나 사주고 싶은 욕구가 ㅋ

|  유교전에서는 이런 블럭 장난감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는데, B홀에 마련된 상상놀이터에서는 대형블럭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기 좋았습니다.

|  마지막날 방문해서 서포터즈팩도 수령해왔는데요. 생각보다 알차서 몇주간의 서포터즈 활동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  핑크퐁의 알파벳 놀이박스는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  아이들을 위한 비타민~

|  유모차등에 물건을 걸어둘 수 있는 거라고 하네요. 실제로 써보니 유용했습니다.

|  선착순 선물이기도 했던 바다나무인형입니다. 이날 사실 바다나무 인형만 3개가 되었다는....ㅋ

|  수면양말과 스타킹은 아이들을 위한 아이템이고요.

|  건강을 위한 고려은단까지..

|  미아방지를 위한 인포밴드입니다. 외출시 아이들에게 채워주세요.

|  유교전은 아이들 볼거리도 많고, 체험해볼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좋은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아이들과 방문해서 재미나게 구경하고 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