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기념이라고 구매했으나, 실제로는 발렌타인데이기념 커플케이스입니다.뭐 어쨋든 엎어치나 메치나... 그보다 먼저 W.I.T ... Whatever It Takes 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래와 같은 의미의 캠페인이라고 하는데, 전 유명인이 제작한 케이스 브랜드정도로만 알고 있었죠. 이 케이스는 영화배우 샤를리즈테론이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전 화이트데이기념으로 쿠팡에서 싸게 팔길레 장만해봤습니다. 첨에 패키지를 보고 케이스가 하나 덜왔는줄 알았습니다. 전면에 핑크색만 보여서 1개만 있는 줄 알았죠. 뒤쪽을 열어보니 남자용 블랙케이스가 있더군요. 색상은 핑크가 훨씬 잘 눈에 띄면서 이쁜거 같아요. 나란히 케이스를 꺼내봤습니다. 딱봐도 커플케이스죠 ㅎ 케이스에 포함된 종이엔 샤를리즈테론의 사인이 있습니다. ..
애플의 디자인 철학은 이미 많이 알려졌습니다. 물론 디자인은 조나단 아이브의 손에서 나오겠지만, 디자인 '철학'은 잡스에게서 더 많은 영향을 받았겠죠 제가 느끼는 애플의 디자인은 단순함, 생략,일체감,조화(애플 제품끼리 더욱)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알지도 못하고, 늘어놓을만큼 많이 경험하지 못했지만 애플제품을 많이 접하면서 애플 제품은 이렇군 하는 정도는 느끼는거죠. 오늘 뜬금없이 이런 얘길 적어보는 건, 예상치 못한데서 세심함이랄까 그런 기분을 느껴서입니다. 먼저 아래 그림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아크마우스입니다. 본의아니게 오늘의 희생양(?)이 되었는데, 아크마우스도 마우스디자인으로는 괜찮고, 접을 수 있어서 휴대도 간편합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은 부분은 건전지칸인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전자제품에서..
오늘 소개할 케이스는 아이폰 4S전용 범퍼케이스입니다. 흔하디 흔한 범퍼케이스의 일종이기는 한데 기존 범퍼보다 좀 슬림합니다. 아이폰 4로 대충 찍었더니 정말 사진이 대충 나와버렸습니다. 참고 봐주시길... 일단 포장은 이렇습니다. 구성은 그래도 앞/뒷면 필름을 하나씩 챙겨주고 있습니다. 범퍼케이스 사용자에게 딱 안성맞춤인 구성이죠. 기존의 범퍼와 찍어본 사진인데요.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 같지만 기존 범퍼보다 얇긴 얇습니다. 딱 아이폰 두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스키니 범퍼라고 불리나 봅니다. 위 사진보다 좀더 두께차이가 나 보이죠? 범퍼와 두께가 일치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아시겠죠? 뒷면이 들어가보이질 않고 범퍼 두께와 딱 들어맞습니다. 범퍼가 두껍다면 아이폰이 좀 들어가보이겠죠. 범퍼를 끼우면..
XtremeMac의 범퍼형 아이폰 4/4S용 케이스를 하나 소개합니다. 알루미늄 재질이라 무게가 가볍습니다. 디자인은 그냥 무난한 수준이고 색상은 다양한 것 같은데 프리스비에서 검정과 레드밖에 보질 못했네요. 레드를 구입했습니다. 패키지자체가 아이폰 모양의 종이로 케이스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면 필름 한장 들어 있습니다. 뒷면도 한장 주지...케이스는 전/후면을 결합하는 방식입니다. 별로 까다롭지 않습니다. 결합 후 모습입니다. 전 앞면 안쪽 테두리 크롬 효과가 맘에 들더군요. 전/후면부 테두리가 액정보다 약간 튀어나오는 스탈일입니다. 이어폰을 꽂는데도 지장없고, 버튼도 누를만 합니다. 4/4S 겸용 답게 널찍하게 뚫려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디자인의 케이스입니다. 다만 케이스 분리 후 안쪽..
요즘 바빠서 개봉만 하고 써보질 못하는게 많네요. 애플의 공유기 Airport Extreme 도 궁금해서 일단 제품만 뜯어보고 아직도 어쩌지 못하고 있습니다. 'ㅡ' 그 구성만 간단히 올려봅니다. 제법 묵직한 느낌이 들더군요. 맥미니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는 작습니다. 지금 D-link 를 이용중인데, 시간날때 바꿔볼 생각입니다. 속도는 별 차이없을 듯하고 기능이나 이용해보고 싶네요. 상자에 빼내면 사진처럼 본체가 들어납니다. 자세히보면 가운데 사과마크가 보여요 +.+;; 역시 심플한 구성... 본체, 전원케이블, 설치시디가 전부입니다~~ ㅡ.ㅡ 사실 뭐 다른게 더 있어봐야 ㅋ 그래도 랜선하나 넣어줘도 될것을... 뒤에는 전원과 포트구성이 사진 처럼 되어 있습니다. 전원 램프입니다. 켜보지도 않았네요 ..
지난번 애플스토어 할인행사 때 두개를 질렀습니다. 그중 하나가 휴대용 무선공유기라고 할 수 있는 Airport Express 입니다. 제가 어딜 자주 다녀서 꼭 필요한 건 아닌데, 그냥 배송이 되어있더군요 ㅡㅡ; 좀 늦게 개봉하게 되네요.. 무선프린트, 무선재생등 기능들은 나중에 따로 정리하구요. 오늘은 개봉기만 간단하게 올려보겠습니다. (해볼게 너무 많은 세상이에요 'ㅡ') 깔끔한 파란색 느낌의 와이파이가 보이는 포장입니다. 패키지는 옆으로 분리하게끔 되어있어 빼시면 됩니다. 가운데를 벌리면 왼쪽엔 본체가 오른쪽엔 메뉴얼 상자로 나뉩니다. 제품구성은 간단합니다. 프로그램 설치시디와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그동안 기기에서 보아오던 사과스티커는 안주네요 'ㅡ' 그리고 케이블도 없습니다. USB케이블정도 하..
아이패드용 악세서리 중 눈에 띄는 것이 있어 소개합니다. 평소 문서 스캔을 자주 하시나요? 종이 낱장을 자주 이미지화 하시는 분들에게 꽤 유용할 것 같은 악세사리입니다. 출처 : http://www.brookstone.com/iconvert-ipad-scanner 그림 그대로 문서를 아래쪽으로 넣으면 그림처럼 아이패드로 바로 저장이 된답니다. ㅎ 신기하죠? 디자인도 나쁘지않고 크기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스캔어플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합니다. - iConvert Scanner 다운로드 저런 그림들을 오래오래 이미지로 간직할 수 있겠죠. 300dpi의 해상도로 스캔이 된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사용법이 머리에 들어오실 거에요 누군가에겐 상당히 유용할 악세사리일 듯 싶습니..
얼마전에 마련한 A-JAYS FOUR 이어폰입니다. 자운드에서 블랙과 화이트를 묶어서 싸게 팔길레 구입했습니다. 이노무 지름신이란...ㅡㅡ 칼국수 스타일의 줄이 인상적인 이어폰이죠 패키지가 상당히 튼튼하게 되어 있습니다. iOS기기에 적합하게 디자인되어 있다고 표시가 되어있네요 패키지가 단단하고 좋아보이기는 한데 너무 빡빡합니다. 홈을 눌러주어야 뺄 수 있는 점도 힘들구요 구성품은 결합되어 있는 걸 포함하여 총 5쌍의 실리콘 슬리브와 이어폰, 그리고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휴대용 파우치가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화이트는 가뜩이나 때도 잘탈텐데... 줄은 칼국수 면발같은 스타일~ 리모콘은 아이폰의 이어폰과 달리 오른쪽 이어폰쪽에 붙어있습니다. 버튼에 별다른 표시는 없고, 가운데 통화버튼은 볼록, 볼륨버튼은 ..
전에 아이폰용 엘독은 한번 올렸었는데요. http://sevensign.tistory.com/181 이번에 갤럭시넥서스와 사용하려고 안드로이드폰용 엘독을 마련했습니다. 디자인은 동일하구요. 다른건 USB 뿐입니다. 가운데에는 USB케이블을 연결하게 되어있구요, 왼쪽엔 LED 밝기 조절 버튼, 오른쪽에는 LED깜박임 선택버튼이있습니다.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잘 연결되고 지지대가 잘 받쳐줍니다. 지지대는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잘 맞춰주시면 됩니다. 왼쪽이 LED 최저밝기이고, 오른쪽 최고 밝기 상태입니다. 아래 영상은 LED 밝기 변화 모드로 했을 경우를 아이폰으로 찍어본 겁니다. 직접 확인해보세요 ㅎ DOCK은 필수 악세사리는 아니지만, 있으면 참 편리한 악세사리죠. 구입은 http://www.jto..
몇일전에 BEFINE 필름에 대해 적으면서 LOTUS 라는 이름의 필름도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지문방지임에도 선명하다고 해서 구입을 해봤습니다. 구입은 컬트몰 http://www.cultmall.com 에서 했구요, 지금 가입하면 적립금 3천원을 주네요. 추천인을 입력하면 1천원을 더 줍니다.( ID:ekyumini ) 4천원이 생기긴 했는데, 전 비파인 필름 구입인증하고 30% 쿠폰을 받아서 구입했습니다. 지금 행사중이네요. LOTUS 필름은 3 종류로 판매를 하는데, ① 앞면 필름만 파는 패키지 ② 앞면/뒷면 필름만 파는 패키지 ③ 앞/뒷면과 테두리필름까지 파는 패키지 등입니다. 전 이중에서 앞면필름만 구매를 했습니다. 패키지 앞면에 동봉된 필름 종류가 나와있습니다. 뒷면에도 앞면 1장만 들어있다는 ..
이번에 구입해서 붙여본 비파인의 올레포빅 필름입니다. 전에 올렸던 아이패드2와 맥북에어 수납 크로스백도 비파인 제품이던데, 요즘 인연이 닿네요 ㅎ 전혀 생소한 필름은 아니고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오다가다 몇 번 본 필름입니다. 주로 SGP필름을 많이 사용을 하다가, 앞뒤로 2장씩 들어있고 전신용 필름이라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구성은 앞뒤 2장씩, 먼지제거용 스티커, 먼지딱이용 천, 밀대 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못믿을 광고중에 하나가 기기용 필름의 광고들인데요. 지문방지 및 투과율등으로 대표되는 특징들 그리고 두꺼운 필름들은 열쇠같은 뾰족한 걸로 긁어내는 스크래치 방지까지... 보통 이정도로 광고가 이루어지죠. 일단 비파인도 제가 기대했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평이한 수준의 필름입니다. 다만, 사..
귀가 시려워 헤드폰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ㅎ 아는 동생들에게 넘 튀지 않는 걸로 추천을 해달라고 해서 BOSE 제품을 추천받았습니다. 그 중에서 검색하니 눈에 들어온게 바로 이 BOSE OE2i 제품입니다. OE2 와 OE2i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i 가 붙은 제품은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아이패드에 사용할 수 있는 리모콘이 붙어 있습니다. 물론 통화도 가능하죠. 출시된지 얼마안된 신상에 속하더군요 ㅎ 저에게 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인 셈치고, 프리스비에서 질러줬습니다. 가격은 242,000원이네요. 색상은 검정이랑 두가지 있던데 화이트로 구매했습니다. 최근에는 기기도 그렇게 화이트가 좋네요 ㅎ 제품 박스 뒤에 붙어 있는 보증서 입니다. 수리받을일은 없길 바라며... 포장이 참 빡시고 견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