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와콤 신제품 쇼케이스 방문 후기

Author : 세븐사인 SevenSigN / Date : 2017.03.23 00:51 / Category : 테크 노트

|  지난 3월 17일 금요일, 강남에 위치한 카페 일베르에서 있었던 2017 와콤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블로거 대상 시작시간은 오후 7시부터였는데, 업무때문에 시간을 맞춰가지 못하고 8시정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7시부터 8시까지는 글로벌 패키지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의 강연이 있었다고 하는데, 못봐서 좀 아쉬웠네요. 



|  사실 태블릿전문 업체인 와콤 제품을 몇개 사용해보긴 했지만, 이쪽 분야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해서 참석하는 김에 강연도 좀 듣고 알아볼 기회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신제품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ㅎ 와콤에서는 이날 하루 날을 잡아서 오후 6시까지는 별도의 체험행사를 하고 저녁에 블로거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 것 같더군요. 제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행사는 마무리되서 신제품만 둘러보며 살펴보고 왔습니다.




|  이날 볼 수 있었던 제품은 MobileStudio Pro, Intuos Pro, Intuos Pro Paper 였습니다. 그동안 와콤의 제품은 밤부시리즈의 펜과 스마트패드(http://sevensign.net/2150) 정도만 이용을 해봤는데, 인튜어스 제품군은 확실히 전문성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MobileStudio Pro, Intuos Pro, Intuos Pro Paper 들은 또 각각의 모델로 구분이 되더군요. 



|  Intuos 만 해도 DRAW, ART, COMIC, 3D, PHOTO의 5가지 모델로 세분화되어 있었는데요, 드로잉/스케치/디지털아트/만화/3D아트워크/사진편집 등의 주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것 같았습니다. 저같은 문외한이 단순한 호기심에 구입하기는 어려운 제품이지만, 반대로 전문가들에게는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제품을 둘러보면 직접 사용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아래 제품은 위에서 언급하지는 않은 Cintiq Pro라는 모델인데, 그래픽 프로그램이 그대로 태블릿에 담겨지고 펜과 함께 구성된 제품이었습니다. 



|  펜 디자인은 사용했었던 밤부스타일러스와 비슷하던데, 전용 태블릿과 사용되서인지 확실히 부드러운 필기감을 보여주더군요.



|  가장 하위모델인 Intuos Draw는 PC모니터를 보며 사용하는 태블릿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화면 위치를 잡아가면 그리는 것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TV에서 웹툰작가들이 사용하는거 보면 자유자재로 사용하던데, 확실히 많은 시간 연습도 필요하겠네요. 'ㅡ'ㅋ



|  다른 모델에서도 한번 사용을 해봤습니다. 제품마다 직원분들이 계셔서 궁금한건 바로 문의할 수도 있었고,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  약간의 딜레이가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네, 일단 상당히 부드럽게 써지면서 감압에 따른 선굵기도 제어가 되서 일반펜을 사용하듯 쓸 수 있었습니다.

 


|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제품을 진지하게 체험해보고 계시더라구요. 와콤의 이번 행사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행사가 또 있다면 그때는 시간을 맞춰 와보고 싶네요.



|  Wacom MobileStudio Pro는 컴퓨터에 새로운 Wacom Pro Pen 2를 장착해 기기 그대로가 하나의 스튜디오 였습니다. 관련 업계 종사하는 분이라면 탐낼만한 제품 같더군요. 아닌 저도 일단 탐은.. 'ㅡ'




|  이날 와콤에서는 한켠에서 캘리그라피 이벤트도 진행을 했는데요, 원하는 문구를 작가분이 작성해서 바로 프린터로 출력을 해주는 이벤트였습니다. 저도 기다려서 하나  받아봤네요 ㅎ 



|  작가 분이 글씨 쓰는 모습도 한번 담아봤습니다. 역시 손놀림 다르다는..

 


|  블로그 타이틀을 부탁드릴까 하다가, 아이들에게 주는 메시지로 이렇게 받아봤네요 ㅎ 참 마음에 듭니다.



|  와콤의 이번 신제품 쇼케이스는 관련 종사자 및 관심있는 유저들이 직접 체험하고, 설명도 들을 수 있었던 자리라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늦었는데 샌드위치도 준비해주시고,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더욱 기분좋게 다녀온 2017 와콤 신제품 쇼케이스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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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Intuos, WACOM, Wacom MobileStudio Pro, 검색만해도9할은나온다, 밤부스타일러스, 와콤, 인튜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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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의 인공지능 대화형 엔진 네이버i

Author : 세븐사인 SevenSigN / Date : 2017.03.15 01:19 / Category : 테크 노트

|  4차산업의 핵심분야로 불리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이 AI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높아지고 실제로 구체화된 서비스도 꽤 등장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다양한 분야로 놓고 따지면 그 종류가 세분화되겠지만, 사용자로서는 '그래서 쓸만한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최근에 SKT 누구의 개봉기를 올리기도 했는데, 완전히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양한 시도가 일어나고 있는게 점점 일상에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긴 하네요. 그러는 와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포털앱 NAVER에도 드디어 AI가 등장했습니다.


|  네이버의 인공지능 대화형 엔진인 네이버i는 아직 베타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식으로 적용되어 있지는 않고, 네이버의 네앱연구소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앱연구소는 왼쪽상단의 개인화메뉴를 열어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네이버i를 선택하면 되는데, '인공지능 대화형 엔진 실험 중' 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  선택한 후에 네이버i를 활성화해주면 이제부터 네이버앱에서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되는 거죠. 네이버i는 메인메뉴에서 플로팅 아이콘 형태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별도로 앱설치는 없습니다. 그리고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래 그림과 같이 우측 하단에 아이콘에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죠.



|  일단 자연스러운 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네이버i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마이크를 눌러서 음성으로 입력하거나, 마이크 우측의 키보드를 눌러 직접 타이핑할 수도 있는 형태입니다. 이런 형태는 음성인식의 정확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져야 키보드를 히든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몇가지 명령을 음성으로 입력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정보는 발화가 명확하지 않아도 알아서 바꿔 알아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발화 분석에 대한 데이터가 많지 않은지 말그대로 실험중이라고 느껴질 정도의 수준만 보여주네요.



|  발화문을 정확히 알아듣는데에도 아직은 한계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하겠네요.



|  역시나 앱을 실행하는 건 아이폰에선 안되겠죠? ㅎ 애플에서 오픈하지 않는 한 Siri로 이용하는 수밖에 없을테고.. 뭐 이게 중요한 건 아니고, 네이버i는 일단 심심풀이로 한번 경험해볼 정도 입니다. 무엇을 기대하든 지금으로선 기대를 만족시킬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네요.



|  하지만, 네이버가 바보도 아니고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님에도 실험실이라고는 하지만 오픈한 이유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네이버i를 계속 사용하다보면 조금씩 진화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려나요? 점점 똑똑해지며 달라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그렇게 자주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  암튼 점점 많아지는 인공지능.. 이래저래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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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검색만해도9할은나온다, 네이버i, 네이버아이,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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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 개봉기

Author : 세븐사인 SevenSigN / Date : 2017.03.12 23:02 / Category : 테크 노트

|  SKT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 개봉기입니다. 가격이 부담스럽진 않지만, 딱히 사야된다는 마음이 아직은 들지 않는 기기.. 그런데 사무실에 1대 놓게 되어 제것인냥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ㅡ'




|  긴 박스를 빼냅니다.



|  안에는 누구스피커 본체와 악세사리 상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간략한 설명서 및 멜론쿠폰이 있네요.



|  악세사리 상자에는 전원어댑터만 있습니다. 사실 다른게 필요할 거 같지도 않구요.



|  누구 본체인데요, 생각했던 것보다는 좀 크더라구요. 너무 아담하게 생각했었나 봅니다. 원통형 디자인이라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이네요.



|  처음 들어본 목소리입니다. 일단 목소리는 ARS 목소리 같진 않고 자연스럽더라구요.



|  누구는 하단의 은은한 LED불빛으로 상태를 표현하는데요, 블루는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대기 상태를 의미합니다. 누구를 호출하기 위한 이름으로는 '아리야', '레베카', '크리스탈', '팅커벨'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은 아리야로 세팅되어 있죠.



|  누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앱스토어에서 누구 매니저앱을 다운받아 동기화해야 합니다.



|  T아이디로 로그인하고 약관에 동의한 후에 디바이스와 연결을 하게 됩니다.


|  NUGU 디바이스를 연결하기 위해서 시리얼번호를 등록해야 하는데 시리얼번호는 누구 기기 바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나서 폰의 와이파이에서 누구를 일단 선택해주고 세팅을 이어갑니다.



|  연결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홈 화면 켜기' 를 누르면 이제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죠.



|  멜론은 제가 등록을 해보진 못했구요. 가장 흔한 날씨나 물어봤네요 ㅎ 물어보다보니 제가 무슨말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직접 노래도 하더라구요. 'ㅡ' 


|  누구의 색상에 따라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했는데, 보라색은 업데이트를, 녹색은 꺼짐, 시스템 에러는 빨간색으로 나타납니다. 



|  켜고 연결을 하니 바로 업데이트부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랏빛입니다~



|  업데이트를 마치고 나서 날씨나 한번 물어봤습니다. 오래두고 테스트할 상황은 못되서 ㅋ 목소리는 비교적 자연스럽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  누구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이걸 사서 써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내 돈주고 사야한다는 측면에서는 그 생각이 크게 바뀐건 아닌데, 직접 명령을 내리고 응답을 들어보니 일단 두면 그래도 쓰게는 되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앞으로 더욱  진화될 것을 생각해보면 지금부터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너무 뻔한 얘기지만 기술은 정말 점점 발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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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NUGU, 검색만해도9할은나온다, 누구, 인공지능, 인공지능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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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lliant Card] 여러장의 카드를 한장의 카드에, 브릴리언츠 스마트 멀티카드 bpay

Author : 세븐사인 SevenSigN / Date : 2017.03.09 00:54 / Category : 테크 노트

|  기다리던 상자가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작년 12월쯤 주문을 했으니까 한 3개월 정도만에 받은 것 같습니다.(늦게 받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ㅎ) 받은 제품은 핀테크 스타트업 브릴리언츠의 bpay라는 스마트 멀티카드입니다. 스마트 멀티카드가 아주 새롭거나 생소하게 느껴지지 않는 건 그동안 해외 여러 스타트업을 통해 소개되어서 일텐데, 브릴리언츠의 bpay는 직접 제 손에 들어온 첫번째 스마트멀티카드라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  여담이지만, 브릴리언츠의 bpay보다도 먼저 주문했던.. 언제 주문한지 기억도 나지 않는 plastc 카드라는 스마트 멀티카드는 진행상황조차 판단할 수 없는 상황에 여전히 프리오더만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먼저 알게된 coin이라는 카드도 접었고... 이런 상황에서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양산품의 스마트멀티카드로는 bpay가 처음이라 그점만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개봉기"


|  가벼운 종이상자로 포장이 되어 있는데, 개봉을 하면 bpay 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카드 크기 그대로 입니다. 다만, 생김새가 약간 다를뿐... 어쨋거나 전체적인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카드 우측 하단에는 작은 디스플레이 창과 Power/Hold/Multi 3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  카드를 아래에는 설명서가 있고 설명서 밑에는 카드충전기와 카드등록을 위한 리더기가 있습니다. 리더기는 예전에 루프페이에서 봤던 이어폰잭 연결방식입니다.



|  작은 크기의 둥근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  이건 bpay 충전기입니다. 한쪽에는 충전잭(패키지에는 미포함) 연결을 위한 마이크로 5핀 단자가 있고,



|  다른 한쪽에는 카드 삽입을 위한 슬롯이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가 위에 있네요. 흰색 버튼은 충전어댑터의 전원 버튼입니다.



|  평소에 이용하던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을 하면됩니다. bpay는 기본적으로 충전된 상태로 배송이 되기 때문에 개봉하자마자 별도의 충저없이 사용은 가능합니다.



|  보도자료에서 본 바에 의하면 미국시장 진출에 우선적으로 집중하고 있는지, bpay 설명서는 한 모두 영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용 파악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만..ㅎ



"스마트폰과 bpay 연결하기"


|  bpay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앱스토어에서 bpay manager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정확히는 bpay에서 사용할 카드를 등록하고 관리해주는 역할을 앱에서 하는거죠. 사용은 bpay 만으로 가능합니다.

|  앱 설치후에는 앱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우선 bpay앱을 폰에 등록을 해야합니다. 먼저, 안내대로 카드의 전원을 켜줍니다.



|  그리고 파워버튼과 Multi 버튼을 동시에 누르라고 하네요.



|  카드에 나타난 6자리 숫자를 화면의 검은색 화면을 터치해서 입력합니다. 전, 이게 그냥 단순히 이미지로 된 안내화면 인줄 알고 어디에 입력을 하지? 하고 잠시 헤맷네요.. 'ㅡ' 밑줄부분을 터치하면 됩니다.ㄷㄷㄷ



|  그러면 블루투스로 연결요청이 나오고, 카드에 표시된 숫자를 스마트폰에 입력하여 연결을 하면 됩니다.



|  다음으로는 카드 자체 보안을 위한 'Tap Code' 라는 암호를 설정해주게 됩니다. 카드에 있는 3개의 버튼을 이용해 암호를 입력하는거죠.



|  3개의 버튼을 스마트폰 화면에서 임의의 순서대로 눌러주면 됩니다.



|  모든 비빌번호 등록시에는 확인차 한번더~ 'ㅡ' 여기까지 하면 일단 스마트폰과 bpay카드 연결이 완료됩니다.



|  이제는 bpay로 사용할 카드를 등록할 등록하는 단계가 남았습니다.



"bpay에 카드등록하기"


|  일단 스마트폰의 bpay manager 상단에 connected 라고 표시되어 카드와 폰이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어폰잭에 리더기를 연결해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을 등록해야 하죠. 제가 사용하는 폰은 아이폰7플러스인데, 이어폰 단자가 없어 잠시 당황했지만 라이트닝-이어폰단자 젠더로도 이용이 된다고 해서 바로 연결해 등록을 시작했습니다.



|  먼저, 체크카드를 등록해보기로 했습니다. 인식하는데 좀 애를 먹었는데, 몇번의 시도끝에 리더기를 통해서 카드를 인식시켰습니다. 먼저, 사용해본 사용자의 후기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이라면 볼륨을 높여주면 인식률이 높아진다고... 'ㅡ' 사실이랍니다. 기술을 모두 이해할 순 없으니까요. 'ㅡ'



|  그러면 읽혀진 카드화면이 나오고 CVC 코드는 직접 입력하고 카드 이름을 적어주고 완료하면 아래와 같이 카드가 추가됩니다. 2장의 카드를 추가해봤습니다. 한개는 제 명의 카드이고, 다른 하나는 와이프 명의 카드죠. 관련 내용은 아래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  멤버십 카드도 역시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리더기로 읽히자, 바코드도 자동으로 생성이 됩니다.


  

|  아래와 같은 형태로 정보가 입력되면, 카드이름만 적어주고 완료하면 됩니다.


|  참고로 멤버십 카드는 바코드를 찍거나, 리더기로 등록하거나, 직접 카드번호를 입력하는 등의 3가지 방법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  멤버십에도 역시 2개의 카드를 등록해봤습니다.

|  사용후기를 보기전에 아까 설명했던 TAB CODE 화면입니다. 일정시간이 지나 잠기거나, 전원을 껐다켰을때 이렇게 활성화를 위한 TAB CODE를 물어봅니다.



|  등록한 6자리를 입력해주면 잠금이 풀리게 되죠. bpay에서는 탭코드 사용을 보안 1단계로 정의하고 있는데, 매니저 앱에서 보안단계를 3단계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기"


|  실제로 카드를 등록하고 편의점에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bpay 카드를 그냥 건넸다가 점원도 당황하고 저도 살짝 당황했는데요. bpay 사용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원을 켠다.

    2. TAB CODE로 잠금을 해제한다. (보안 수준에 따라 차이가 날 순 있습니다.) 

    3. 이용할 카드를 선택 후 점원에게 제시한다.

|  전, 위에서 등록한 두개의 카드 중 제 명의의 체크카드로 먼저 사용했습니다. 아무일없었다는 듯이 결제가 바로 됩니다. 신기하네요. 'ㅡ' 그리고, 저녁에는 와이프명의의 신용카드를 선택해서 결제해봤는데 역시 잘됩니다. 멤버십 카드는 못해봤지만, 별다른 차이없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궁금한 점"


|  이렇게 사용을 하고나니, 기술력에 놀랍고 신기하면서 궁금한 점이 생깁니다. 다른 사람 명의의 카드도 아무 제약없이 등록이 되는데, 신용카드 도난 및 복제에 대한 문제말이죠. 마음만 먹으면 리더기로 손쉽게 타인의 신용카드를 복제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점원이 bpay를 안다면 긁는 척, 리더기로 고스란히 신용카드를 복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뢰로만 넘어가기에는 해결이 필요해보입니다. 이 사항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도 해당될텐데, 별다른 이슈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쨋거나 그 어려운 걸 해낸 카드, bpay"


그 어려운 걸 드뎌 해냅니다. bpay가..


|  신용카드를 한장만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2장? 이정도라면 그냥 신용카드를 사용하시는게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bpay를 켜고, 카드를 선택하는 절차보다 사용할 카드를 바로 꺼내어 건네주는게 빠르고 편합니다. 1,2장이라면 휴대성에도 차이가 없습니다. 


|  하지만, 다수의 카드를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남다른 지갑두께를 자랑하고 있을텐데, 이제는 bpay 카드 하나만 있으면 되는거죠. 단 한장의 카드에 보유한 카드를 모두 넣어 얇아진 지갑을 가지고 다니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bpay의 사용절차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쉬운 점 / 궁금한 점"


|  패키지를 개봉하고 의도치 않게(?) 살짝 실망했습니다. ㅎ 카드가 지 자리를 못잡고 있어서...ㅎ



|  그리고 카드실물이 약간 휘어져있습니다. 이 부분은 문의해본 결과, 카드의 구조상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차기버전에서는 개선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또, 재질상/가격상 일반 신용카드처럼 막(?) 다루기는 어렵습니다. 



|  그리고 교통카드는 역시 안됩니다. ㅎ



"다음도 기대하며"


비페이도 잘될 것 같아요. 'ㅡ' -비와이-


|
  예전에 루프페이를 리뷰하면서도 적었지만, 기술력과 사용성이 항상 비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이용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스마트 멀티카드라는 타이틀로서 일단 본분을 다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여러장의 카드를 한장에 담는 것에 대한 것은 기술적으로 성공했으니까요. 


|  다만, 앞으로는 '스마트멀티카드'가 아니라, 신용카드를 달랑 1장만 사용하는 사람도 bpay를 쓰게 만들도록 하는 또다른 '스마트카드'로의 진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전 이렇게 획기적인 카드를 직접 손에 쥔 것만으로도 큰 의의를 두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1차 데뷔를 완료 했기 때문에 다음도 기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plastc 따위... 'ㅡ'


|  맛집 포스팅에 빠져있는 요즘, 간만에 길게 적은것 같네요 ㅋ 긴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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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bpay, Brilliant, 검색만해도9할은나온다, 브릴리언츠, 비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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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텍스트뱅킹, 아이폰 터치없이 Siri로만 이용하기

Author : 세븐사인 SevenSigN / Date : 2017.02.28 01:58 / Category : 테크 노트

|  얼마전에 KEB하나은행의 텍스트뱅킹(http://sevensign.net/2091)이라는 간편송금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시리와 런쳐를 이용해 좀 더 편하게 쓰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아이폰을 건들지 않고 완벽하게 시리로만 이용하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텍스트뱅킹은 하나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만 가능합니다.




|  전에 시리를 이용할 때는 문자를 직접 확인하는 등 완벽하지 못한 모습이었는데, 시리의 특성과 이용방식과 명령 및 거래패턴 등을 조금 고민해보니 아이폰을 전혀 손대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음성만으로 송금 완료까지 할 수 있는 건 현재로서는 KEB 하나은행의 텍스트뱅킹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직접 백미러에 다른 폰 고정시켜가며 찍어본 영상입니다. (전 운전에 충실했습니다... 'ㅡ')


|  시리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완벽하게 매끄러울 수는 없는데요, 그래도 운전하면서 이렇게 성공하니 익숙해지면 쓸만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문자와 음성 사용은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할테구요. 사람 많은데 굳이 음성으로 떠드는 건 예의도 아니고, 오히려 불편하겠죠.


|  어쨋든 이렇게 해놓고 나니 안드로이드폰도 궁금해지는데요, 구글이나 삼성의 음성서비스로도 한번 시도해볼참입니다. 하나은행 거래하시는 분들은 한번 이용해보세요. 시리가 아니더라도 문자로만 송금하는 방식이 꽤 편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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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Text Banking, 검색만해도9할은나온다, 텍스트뱅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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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LG올데이그램 All day gram 15ZD970-GX3SK 개봉기

Author : 세븐사인 SevenSigN / Date : 2017.02.12 22:49 / Category : 테크 노트

|  1년여만에 잘쓰고 있던 gram을 처분하고, 요즘 한창 밀고 있는 2017 올데이 그램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뉴맥북을 처분하고 갈아탔던 gram은 정말 가벼운 무게와 제가 주로 사용하는 용도의 스펙으로는 부족함이 없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혹해서 올데이그램으로 갈아타게 되었네요.



|  제가 구입한 15ZD970-GX3SK 모델은 올데이그램 중에서도 최하위 모델입니다. 최하위 모델이긴 해도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i3에 8GB의 메모리, 그리고 256GB의 SSD라 그다지 꿀리지 않는 사양입니다. 어차피 노트북을 주로 블로깅이나 오피스작업용으로 사용하는 저에겐 충분하고도 남을 스펙이죠. 그래서 그램 중에서 선택하는 기준은 오로지 디스플레이 크기와 컬러 입니다. 모델별로 몇백그램 차이 나는 무게는 거기서 거기라 고민하지도 않구요.. 'ㅡ'



|  올데이그램 15ZD970-GX3SK은 운영체제가 미설치된 모델입니다. 운영체제는 이전 그램에서 사용하던 윈도우 정품이 있어서 패스했죠. 윈도우 10도 설치한다고 설치용 USB 만들며 의외로 애좀 먹었는데, 일단 설치는 잘 된 상태이고, 시간날때 커스텀 MAC 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맥북프로 살 여유는 안되서... 'ㅡ'



|  제가 구입한 그램의 색상은 다크실버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건 골드였는데, IT기기의 컬러트렌드가 현재는 블랙이 대세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구입시의 기준은 15.6인치, 그리고 블랙컬러의 그램이었는데, 2가지 만족하는 모델로 구입을 한거죠. 그런데 컬러 때문에 사실 개봉을 망설였습니다. 외부에는 컬러 표기가 그냥 실버라고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주문을 잘못한건가하고, 인터넷도 뒤져보고, 구입처에도 문의해서 실버가 그냥 실버가 아닌 다크실버라는 것을 확인하고 개봉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레벨의 그램에는 화이트하고 실버(다크실버) 2개밖에 없다고 하네요.



|  개봉하고 그램을 드러내면, 아래에 그램 메뉴얼이 보입니다... 만 별로 볼일은 없죠.



|  매뉴얼 아래에는 전원어댑터와 유선 LAN/USB-C젠더가 있습니다.



|  그리고 박스를 또 드러내면 키스킨까지 포함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 그램 구입 직후에는 키스킨을 사용하긴 했는데, 키감이 별로라 얼마 지나지 않아 떼어버렸습니다. 가뜩이나 키감에서만큼은 그닥 좋은 얘기를 못듣는 것 같던데, 그래서 이번에도 키스킨은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다크실버의 All day gram 15.6인치입니다. 그램 사용하기 전까지는 개인적으로 노트북 크기의 마지노선은 13.3인치였습니다. 그 이상을 넘어가면 너무 두껍고 무거워지는 것 같아서 말이죠. 무게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올데이그램이 1,090g으로 980g인 초경량 그램 보다 조금 무겁습니다. 별의미 없지만요.



|  그런데 그램은 확실히 가벼우면서도 큰 화면이 가능하다보니, 그램을 사용하면서는 14인치도 작아보여서 아예 고민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만약에 맥북프로 터치바도 구입을 한다면 15인치로 해야겠다고 상상만 하고 있었습니다. 'ㅡ' 



|  하판 모습인데요, 코너 4군데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습니다.



|  키감이 안좋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풀사이즈 키보드라 타이핑 하기 나쁘진 않네요.



|  그램에서는 왠만한 포트는 구비가 되어 있어서 주변기기를 이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왼쪽에는 USB 3.0포트와 HDMI 그리고 USB-C 포트가 있습니다. HDMI도 미니가 아니라 일반규격이라 좋네요.



|  우측에는 마이크로SD 카드슬롯, USB 3.0, USB 2.0 포트가 있습니다. USB는 총 3개를 사용할 수 있네요.



|  한번 충전으로 최대 22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서 올데이그램이라고 이름을 붙였죠. 삼성전자의 always와 경쟁적으로 홍보 중인데, 자는 시간을 빼도 노트북만 붙들고 살지는 않아서 개인적으로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래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니 좋겠구나~ 라는 생각은 들죠. 'ㅡ' 삼성의 올웨이즈도 마찬가지입니다.



|  어두운곳에서 찍었어야 하는데... 백라이트 키보드라 어두운 곳에서도 키보드를 잘 사용할 수 있고, 밝기는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  2017 올데이그램 운영체제 미설치 모델은 친절하게도 부팅을 하면 윈도우 설치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  이번엔 아마도 오~~~래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 LG올데이그램인데요, 휴대하면서 고장내지 않고 잘 써봐야겠네요. 커스텀MAC도 꼭 성공해서 그램에서 맥을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  이상 2017 LG올데이그램 All day gram 15ZD970-GX3SK의 개봉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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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alldaygram, gram, 검색만해도9할은나온다, 그램, 올데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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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의 새로운 웹소설 전용 앱, 리디스토리 런칭 및 오픈기념 혜택 소식

Author : 세븐사인 SevenSigN / Date : 2017.01.17 17:30 / Category : 테크 노트

|  전자책 1등인 리디북스에서 '리디스토리'라는 웹소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리디북스가 각종 서적의 e북 버전을 구매/다운로드할 수 있었던 플랫폼이었다면 리디스토리는 연재 컨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리디북스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검증된 뷰어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방식의 컨텐츠를 구독하는데에도 뛰어난 환경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리디스토리 오픈에 맞춰 오픈기념 이벤트도 진행을 하는데요, 오픈기념으로 회원가입시 2,000원 상당의 컨텐츠를 이용 가능한 20코인을 100% 증정한다고 하는데, 그외에도 '기다리면 무료', '15분마다 팡팡터지는 럭키박스'등의 수시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  이런 리디스토리에서는 붐업을 위해 인기 컨텐츠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데요, 인기 로맨스 작가, 김수지의 신작 "상수리 나무 아래"도 연재된다고 하네요. 사실 전 잘 모르는 작가와 내용이지만 인기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테니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ㅎ 아무튼 쟝르별로 다양한 작품이 준비가 되어 있어서 둘러보면 재미있는 내용의 웹소설을 많이 발견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외에도 웹소설 커뮤니티 등에는 이미 잘 알려져있는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등의 유명한 신작들이 대거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니 웹소설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한번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리디스토리의 뷰어는 심플한 UI로 사용이 간편하고, 가독성 좋은 Kopub 폰트를 채택하고 있어서 읽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  저처럼 리디북스를 이용하는 분들은 가지고 있던 리디캐쉬나 리디포인트를 그대로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리디북스 아이디가 있다면 그대로 로그인하거나, 처음이라면 회원가입 후 위에서 언급한 20코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한가지 리디스토리만의 특징이라면 일반적인 일러스트 커버가 아닌 생동감 넘치는 동영상 커버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웹소서을 읽기전부터 인터랙티브한 화면으로 시작되어서 몰입감이 조금 높아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동영상 커버라 작품을 선택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  전자책 분야에서 인정받은 리디북스의 새로운 서비스인 만큼 웹소설을 즐겨보는 분들의 기대도 클 것 같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멋진 컨텐츠가 재탄생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멋지고 재미있는 작품이 많이 나와서 꾸준히 사랑받는 서비스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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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2017 NEW ROG Launching Show 참석 후기

Author : 세븐사인 SevenSigN / Date : 2017.01.16 00:15 / Category : 테크 노트

|  지난 1월 10일 여의되 콘래드 호텔에서 있었던 에이수스의 2017 NEW RO Launching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에이수스 행사는 처음이었는데요, 게이밍 컴퓨터 출시에 관한 행사였습니다.


|  에이수스의 런칭 쇼인만큼 당연히 에이수스 제품만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게이밍 컴퓨터 분야가 이렇게나 하나의 큰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었구나 하고 깨닫게 해준 행사였습니다.



|  시간 맞춰 가려고 했지만, 시작 시간인 7시보다 조금 늦고 말았는데요, 50~60여석 되어보이는 자리는 블로거들로 대부분 차있던 것 같았습니다. 발표는 이미 시작되어서 에이수스 코리아 시스템 비지니스 그룹을 총괄하고 있다는 제이슨 우 지사장이 진행중이었습니다. 저는 간신히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는 사이키 조명옆의 빈자리에 앉았네요. 어찌나 반짝대던지..



|  우선은 에이수스의 ROG 라는 브랜드조차 생소한 저였는데, 알아보니 Republic of Gamers의 약자로 에이수스에서 10여년동안 키워온 브랜드라고 하네요. 한국에서의 에이수스 실적이 꽤 향상되었다고 하는데, 에이수스 노트북에 있어 2016년 4분기는 전년동기대비 48%의 성장이 있었고, 게이밍 노트북으로만 봤을때는 2016년에 전년대비 67%의 성장을 이뤘다고 합니다. 



|  그동안 봐온 다양한 시리즈의 노트북만 보더라도 한국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에이수스 ROG 제품의 점유율이 40%대의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고,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GEFORCE GTX시리즈 기반 게이밍 노트북 시장 점유율은 29%로 전세계 1위라고 합니다. 



|  2017년 에이수스의 새로운 ROG 컨셉은 'JOIN THE REPUBLIC'이라고 합니다. 음.. 의미를 보자면 승리를 위해서는 ASUS 게이밍 컴퓨터를 사용해라로 귀결되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자리도 자리고, 워낙 행사장 분위기가 화려해서 설명이 귀에 잘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에이수스가 말하고자 하는 정도, 게이밍 컴퓨터는 에이수스가 짱이다, 그동안 잘 성장해왔고 앞으로 그럴 것이다 식의 스토리라인(?)만 인지한 정도네요.



|  그러다가 시작된 모델들의 제품 런어웨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  이어서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에 대한 소개가 이어져습니다.



|  2017년 ROG에는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 케이비레이크가 탑재된다고 하는데요, 노트북 역시 마찬가지고, 그래픽 카드 역시 엔비디아의 GTX 1050~1080 GPU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최신 기술들이 적용된 신제품들을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출시한다고 하네요. 보니까 크게 ROG, ROG STRIX, DAILY GAMING로 나뉘고 카테고리내에서 또 모델별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  데스크탑 모델을 소개한 분은 에이수스 코리아의 제시카 첸이라는 분인데, 한국말로 발표를 한다며 자신감을 비추셨지만... 솔직히 그냥 편하게 말씀하시고 통역을 통하는게 좋을 뻔 했습니다. 'ㅡ'



|  데스크탑 모델도 참 다양하더라구요. 게임을 떠나서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도 있고요. 데스크탑은 익스트림 게임/하이엔드 게이밍/데일리 게이밍으로 나뉩니다.



|  발표가 끝난후에 식사도 하고 제품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모델분들이 수고를 해주시더군요. 'ㅡ'



|  디자인이 참 인상적인 ROG 패트리어트 G20CI 입니다. 작지만 고성능 게임용 데스크탑으로서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고 에이수스에서 자랑하는 모델입니다. 이 제품은 데스크탑이지만 휴대를 염두한 디자인으로 보이는데요, 공간 확보가 용이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작지만 역시 인텔 7세대 i7-770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옵션에 따라 GTX 1080과 1070을 탑재합니다. 그리고 ROG 데스크탑 최초로 ESS Sabre EX9018K2M 헤드폰 DAC과 amp를 적용했다고 하네요.



|  이 제품은 디자인만으로도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가장 강력한 데스크탑 이라는 ROG 발칸 GT51 입니다. i7-7700K와 그래픽은 GTX 1080 SLI가 탑재되었다고 하는데요, 7700K의 K는 오버클러킹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원클릭으로 CPU오버클러킹이 가능해서 버튼만 누르면 최대 40%까지 속도를 끌어올린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지 상상은 안됩니다. 'ㅡ' 가격도 어마무시하구요...



|  노트북도 살펴봤는데요, 그램을 사용하는 저로서는 상상하지 않았던 두께와 무게의 노트북들이네요. ㅋ 아이언맨2인가? 아이언맨이 휴대용 슈트를 통해 변신하던 모습이 순간 떠오르더라구요.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위해 멋진 노트북과 합체하는 느낌이랄까... 



|  역시 어디든 일반인이 상상하지 못하는 영역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위한 고성능 노트북이 전 필요하지 않지만, 이런 Gear가 누군가에겐 필요하고, 최적의 환경이 되어줄 수 있다는데에는 공감하거든요. 노트북을 부러워하기전에 이런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는 열정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에이수스의 게이밍 노트북은 그런 유저들과 호흡하고 있는 것일거구요. (제가 보기엔) 대동소이한 스펙을 나열할까 하다가 주절대봤습니다. 'ㅡ'



|  실제로 들어봤는데, 역시 어깨에 부담이 가는 무게입니다. 하지만 이 무게도 게이머들에게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을테고요. ㅎ



|  2017 NEW ROG 런칭행사는 제품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기보다는 그동안 무심했던 영역에 눈을 조금 뜨게 된 것 같아 나름의 의미를 찾은 시간이었습니다.



|  그런데 행사중간에 우수(?) 블로거 3분께 시상도 하던데.. 조금 뜬금없더라는.. 그리고 행사끝나고 받은 '소정의 기념품'은 살짝 실망했습니다. 맛있는 식사면 됐을 거 같은데, 굳이 안주셔도 될뻔했어요. 


|  늦게가서 런칭 쇼 초반의 행사는 놓쳤지만, 어쨋든 처음 간 에이수스의 게이밍 PC 런칭쇼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상, 정작 게이밍PC 정보는 부실한 참석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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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AUN AM01S Projector(Android 4.4/WIFI/Bluetooth) 개봉기

Author : 세븐사인 SevenSigN / Date : 2017.01.15 02:30 / Category : 테크 노트

|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떄 알리에서 구입한 프로젝터입니다. 당연히 중국산인 건 알고 산거고요. 불안감이 있기도 했지만 ㅎ 그나마 홈페이지에 많이 노출되는 브랜드 중에서 골라봤습니다. 당시 거의 40~50% 할인을 했었는데,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가격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가, 최근에 다시 할인 중이더군요. 할인을 자주해서  제 가격 주고 사기엔 왠지 아까운거죠.


|  가격은 패키지 구성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는데, 3D안경과 HDMI케이블, 에어마우스가 까지 포함한 구성이 $205.8 입니다. 그런데 이 구성을 $113.5에 구입을 했었습니다. 중간에 배송사고(?)가 있어서 꽤 늦게 받은 편입니다. 그래도 판매자가 친절해서 곧 다시 제품을 다시 보내줘서 다행히 거래는 정상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12월 중순이 지나서 받았던거 같네요.




|  개봉하면 전원선과 리모콘, HDMI 케이블과 높이 조절 나사가 보입니다.



|  구성품을 드러내면 안전하게 포장된 AUN 사의 프로젝터가 나타납니다.



|  크기는 가지고 다닐 수 있지만, 최근 많이 보이는 아담한 휴대용 사이즈는 아닙니다. 19.5cm(가로) x 16cm(세로) x 8.2cm(높이) 의 크기입니다. 



|  바닥에는 지지대를 연결하거나 고정시킬 수 있도록 구멍도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 상단 가운데 있는 구멍입니다.



|  렌즈는 렌즈캡이 씌어져 있습니다. 렌즈는 윗쪽에 노출된 부분을 조절해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AUN AM01S 프로젝터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4.2를 탑재하고 있고, 와이파이/블루투스 모듈도 있습니다. AUN의 제품 중에서 가격과 모델을 비교하다가 AM01S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죠. 



|  뒷쪽에서는 각종 포트가 있는데요, 적외선 포트와 HDMI포트 2개, USB포트 1, VGA포트 1, 그리고 ATV-Port 1개, 바로 아래사진에서 보이진 않지만, 왼편에는 SD card 슬롯과 이어폰 구멍도 있습니다. 왠만한 건 다 있죠 ㅎ



|  아까 말씀드렸던 구멍에 높이조절 나사를 끼워돌리면 빔프로젝터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회사에서 업무마감하고 한번 대충 설치를 해봤습니다. 아직까지도 집에는 제대로 설치를 못하고 있네요. ㅎ



|  몇몇 직원들도 호기심에 함께 봤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은 화질에 놀라더라구요. 최대 해상도는 1920 x 1080 이고, 밝기는 1400 루멘이라고 하는데, 프로젝터에 문외한이라 솔적히 어느정도의 성능인지 감은 안옵니다.  



|  일단 HDMI 케이블과 아이폰의 HDMI 어댑터를 이용해 영상을 재생시켜봤습니다.  다소 소음은 있는 편이지만, 제대로 사운드 키우고 영화나 영상을 감상할땐 그리 방해가 될거 같지는 않습니다.



|  회의실 불은 껐지만, 회의실 바깥 조명때문에 더 어둡게 할 수는 없었데요, 함께 있던 직원들 모두 '어, 생각보다 괜찮네'라는 반응이었습니다. 저도 제가 기대했던것보다 좋더라구요. 공간만 더욱 어둡다면 더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겠더라구요.



|  어서 집에 제대로 설치를 해봐야하는데, 아직도 짬이 안나 못하고 있습니다. 직원들도 주문하겠다고 가격을 보니 원래 가격으로 돌아갔었는데, 지금은 또 할인중이네요. 일단, 중국산의 이미지, AUN이라는 이름모를 브랜드때문에 선뜻 추천하지는 못해도 어쨋든 제 기준엔 만족스럽네요. 빨리 설치를 하고 에어마우스로 앱도 돌려보고 해야하는데, 시간을 내야겠습니다. 허접한 3D안경도 써봐야 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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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축 기계식키보드 WeVO Clicker K11 Limited의 Typewriter 키캡으로 교체기

Author : 세븐사인 SevenSigN / Date : 2017.01.12 01:45 / Category : 테크 노트

|  알리에서 주문한 키보드가 도착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키캡이 도착했습니다. 주문당시 대충보고 키보드라고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키캡을 주문한거였더라구요 ㅎ 받아보고 가벼운 무게에 놀랐는데, 역시 키캡뿐이라 그랬던거였습니다. 그나저나 알리 배송은 참 빨라졌네요. 15일만에 왔습니다. 'ㅡ'




|  이런 비주얼의 키보드로 생각하고 주문을 한거였습니다. 이미지만 대충 보고 주문한게 실수였네요. 'ㅡ' 이렇게 받아보고서 키보드를 누르는데 눌리질 않으니 키보드라고 생각했던 저는 당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ㅎ 하지만 주문내역을 보고서야 제 실수라는걸 알았죠...'ㅡ'



|  당연히 키보드가 아니기 때문에 바닥에 암것도 없습니다. ㅎ



|  이왕 이렇게 된거 $35.5의 키캡을 그냥 둘 수는 없어 사용하던 기계식 키보드 _ WeVO Clicker K11 Limited(http://sevensign.net/1833)의 키캡을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리무버로 기존 키캡을 빼고 하나둘 교체하기 시작했습니다.



|  예상치 못한 첫 키캡 교체였는데, 이거 바꿀 수록 뭔가 점점 깔맞춤이 되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타자기 키캡 모양의 키 테두리가 크롬처럼 은색처리가 되어있어서 WeVO Clicker K11 Limited 전용 키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점점 들더라구요. ㅎ



|  진짜로 키보드 하판과 잘 어울리지 않나요?



|  비록 한글자판이 없긴 하지만, 손이 이미 기억하고 있어서 사용에 문제될 건 없죠.



|  잘못된 주문에서 시작된 키캡 교체가 예상밖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키의 타점은 약간 높아진 편이고, 네모난 키캡보다는 오타율이 조금 늘어날 것 같긴했습니다.



|  그래도 기분 전환이 되는 교체였구요. 한동안 나름 만족하며 사용할 것 같습니다. 싫증나면 다시 원래대로 바꾸죠뭐.. 이상 의도치 않은 키캡 교체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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