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용인 다이노스타에 다녀왔습니다.아이들이 워낙 좋아해서 아이와가볼만한 곳을 고민할 때면 항상 우선 순위에 오르는 곳이죠.몇번을 가도 지루하지 않은 탓에 아이들이 어릴때까지 앞으로 쭈~욱 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ㅎ 공룡알에 들어가 재미있는 사진도 찍었는데요,이젠 카메라만 들이밀면 알아서 포즈를 취합니다 ㅋ 올 때마다 타는 티라노사우루스 모형은 좋아하는 탈 것 중에 하나입니다.움직이는 공룡모형에 올라가니 재미있어 하는 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커다른 공룡모형도 군데군데에서 둘러볼 수 있어서이런저런 활동을 하면서도 볼거리까지 구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다이노스타만의 매력이죠.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마치 합성한 듯한 느낌도 들긴했는데요 ㅎ브라키오사우루스 근처에 있는 3층에 위치한 놀이시설은 워터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