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retina display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4세대)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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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의 네번째 모델, 아이패드 4세대.. 공식적으로는 iPad retina display라고 하죠. (이름 가지고 장난질.. ㅡ.ㅡ)
뉴아이패드를 한순간에 구모델로 전락시킨 장본인입니다. 외관상 달라진 모습이라고는 커넥트 하나뿐인 이놈의 개봉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처음으로 통신사 개통으로 장만을 했습니다. 아이패드1/2/NEW 는 국내 출시가 늦어 집필 작업때문에 미국에서 공수를 해와서 데이터쉐어링으로 사용을 했었드랬죠. 이번에 통신사를 통해 구입한 이유는 LTE 가 가능해져서입니다. 3G만 사용을 해와서 이번엔 LTE를 처음으로 써볼까해서 였습니다. (아직 아이폰4S를 사용중이라 스마트폰도 3G...)

저는 '스마트픽업'이라고 근처 직영점에서 직접 수령했습니다.
(이걸 해야 3만원 악세사리 쿠폰을 준다고 해서 택배로 했다가 취소하고 다시 신청했죠)


디자인이 달라진 것도 없는데, 패키지가 뉴아이패드보다 조금 두꺼워졌습니다. 아래가 뉴아이패드 박스, 위에가 아이패드 4세대 박스거든요.


이번에도 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블랙은 손이 안가네요 ㅋ


구성품은 언제나 그렇듯이 동일합니다. 충전기, 간단설명서, 라이트닝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이어폰은 안주네요. 통 이해를 못하겠다는...ㅡ.ㅡ


충전기는 모양은 같지만 이전의 10W 보다 전력량이 2W 높아졌습니다. 충전 속도가 조금 빨라지겠죠


그리고 설명서와 들어있는 사과 2장.. 마땅히 붙일데가 없네요 ㅋ 지금까지 한장 사용해봤다는...


거치대에서 세로로도 세워보고,


가로로도 눕혀봤습니다. 디자인이 뉴아이패드와 동일하니 감흥이 전만큼은...ㅋ


외형상 유일하게 달라진 한 곳... 바로 아이패드 똥꼬 커넥터 부분입니다. 라이트닝 케이블로 작아졌죠


LTE로 개통을 했으니, 유심칩을 넣어야겠죠. 유심트레이에 리무버는 저 각도로 꽂으시면 됩니다.


그대로 눌러주면 유심트레이가 튀어나오고요.


유심칩을 넣고 다시 삽입해주면 되겠습니다.


옆에서도 그냥 한 컷..


뉴아이패드와 나란히... 구분할 수가 없죠 ㅋ


뒤집으면 커넥트 모양으로 비로소 구분이 됩니다. 오른쪽이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입니다.


맨위부터 아이패드2,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뉴아이패드를 포개본 건데요. 두께 차이가 거의 나지 않네요. 아이패드 4세대와 뉴아이패드는 어차피 동일하고, 아이패드2 (8.8mm)는 0.6mm 얇은데, 육안으론 그닥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옆으로 놓고봐도 거의 비슷하죠..


앞/뒤로 포개서 몇장 더 찍어봤구요.


스마트커버는 기존에 사용하던거 그대로 쓰면 되겠습니다. 


스마트커버는 새로 나오지도 않았고, 아이패드 4세대도 딱히 달라진 사항이 없어서 그대로 호환됩니다.


스마트케이스에도 맞구요.


스마트케이스가 스마트커버보다 세울때 좀 더 불안한 것 같아요.


커넥터 부분은 어쩔 수 없이 남습니다. ㅎ


전원을 켜면 설정부터 시작~


집에선 3G만 잡히더라구요.


회사에 오니 드디어 LTE 찍힘..확실히 LTE가 3G보단 빠르긴 빠르더라구요.


이상 아이패드 4세대 개봉기를 올려봤습니다. 게임먼저 한번 돌려보려고 합니다. A6X의 성능을 체감할 수 있을런지...아이패드 2 사용자라면 넘어오실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솔직히 뉴아이패드 사용자는 다음 세대를 기다리시는게 낫겠죠? 전.. 뭐...'ㅡ' 이젠 아이패드미니 (셀룰러 모델)만 오면 되겠네요. 언제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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