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SPERY] 편리하면서도 스타일 살려주는 스마트링, 머큐리 링(MERCURY 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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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사용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악세사리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링'입니다. 출시되는 스마트링을 보면 최초에 출시된 스마트링의 디자인과 유사한 형태의 디자인을 보여주면서 차별화가 됐다고 보기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머큐리링은 구스페리만의 디자인으로 된 스마트링으로 독특한 모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보통 네모난 부착판에 동그란 링 형태가 일반적이었는데, 구스페리 머큐리링은 동그란 부착판과 동그란 링의 디자인이 일체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머큐리링은 총 6개의 컬러가 있습니다. 본인의 스마트폰과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하면 스타일을 한껏 살릴수도 있는데요, 전 아이폰7플러스를 제트블랙으로 선택하면서 BLACK&GOLD로 골라봤습니다.



|  패키지를 개봉하고 머큐리링이 붙어있던 종이의 뒷면에는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적혀있습니다.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물에 헹궈서 다시 재부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실물입니다. GOOSPERY 로고 있는 부분이 약간 지저분해보이는 건 보호비닐이 붙어있어서 입니다. 



|  이렇게 링을 들어올려서 사용하게 되는데요, 링재질은 플라스틱 형태이고, 접었다 폈다 하는 힘이 강한 편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인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다른 브랜드의 스마트링보다 힘은 좀 떨어지더라구요. 스틸 재질이면서 접히는 힘이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제트블랙에 바로 붙이진 않고, 슈피겐 케이스에 부착을 하려고 자리를 잡아봤습니다. 




|  거치를 할 경우를 염두해두고 자리를 잡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한쪽에 붙어서 부착하는건 별로죠 ㅎ



|  정가운데는 아니지만 중앙에 부착을 하고 보호비닐을 제거했습니다.



|  아이폰7플러스의 색상과 역시 맞추길 잘했네요. BLACK & SILVER 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링은 들어올리고 사진과 같이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이것도 머큐리링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방향에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제가 부착한 기준으로의 거치 각도 입니다. 앉아서 바라보기 딱 좋은 각도입니다.



|  다들 아시겠지만, 이렇게 손가락 하나 끼워서 쓰면 되죠. 첨엔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면 꽤 편리합니다.



|  아이폰 무게정도는 당연히 들어올릴 수 있고요. 하지만 부착판과 돌아가는 부분이 아주 강력하게 결합되어 있진 않아서 무리한 힘을 가한다면 뜯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긴합니다. 정상적으로 이용하시면 문제 없어요.



|  예전에는 스마트폰 뒤에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스마트링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한번 쓰고나니 없으면 엄청 허전합니다. 그냥 손가락하나끼워서 들고 다니기도 하고, 손가락에 끼운채 지갑이나 커피를 들 수 있어서 좋고, 자리에 앉아서 거치도 가능하고... 등등 활용성은 한번 사용해보기 시작하면 체감할 수 있습니다.



|  머큐리링은 가격도 비교적 무난해서 다른 제품과 충분히 비교해볼만한데, 링이 접히는 부분은 힘이 좀 들어가도록 개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타일로 봤을 때는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


- 본 리뷰는 업체로 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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