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오랜만에 롯데월드에 다녀왔는데요,검은콩 두유를 들고나왔습니다.아이들과 다니다보면 중간중간 간식도 먹여가며체력보충(?)도 시켜줘야 하는데요 ㅎ이럴때 두유가 딱이겠더라구요. 뭐지 하다가도 고소한 맛이 괜찮은지 아이들 잘 먹어서 가져왔는데요,약간의 허기도 달랠겸 줬는데 잘먹어 다행입니다. ㅎ 오~ 뭐지? 하는 감탄사와 함께 맛있다며 잘먹길레영양가 있는 두유를 먹어야지 더 잼나게 놀 수 있다고 얘기도 해줘봅니다 ㅎ 아이들은 검은콩인지 검은깨인지 몰라도 잘 먹으니알고주는 아빠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주네요. ㅎ 딸아이도 좋아하더라구요.두유야? 하면서 맛있게 먹으니 이쁘네요. 전에 먹던 두유보다 고소하고 진한맛이라 아이도 더 맛있어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입맛이 또 정확하니까요 ㅎ 외출하며 가볍게 들고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