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6 에서 조금 달라진 Assistive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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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iOS 5에서 처음 등장한 Assistive Touch 가 약간 달라집니다.

사용기능상의 큰틀이 변화하는 건 아니고 약간의 메뉴변화가 눈에 띕니다. Assistive Touch에 대한 기존 내용은 이전 포스팅 (http://sevensign.tistory.com/93)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손쉬운 사용'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동일 합니다. 활성화시키면 이전과 동일하게 '새로운 동작 생성'이 추가로 보입니다. 



화면에 나타나는 Assistive Touch 버튼의 위치가 현재는 버튼을 움직이면 화면의 위치를 기준으로 좌우측면에 8군데만 배치가 되는데, iOS 6는 각 테두리이면 어디든 임의대로 배치가 가능합니다. 근데 버튼은 스샷을 찍을때 같이 잘 찍히지가 않네요. 아래 그림도 어떻게 잡힌 건질 모르겠습니다. 'ㅡ'


버튼을 터치하면 기존과 동일하게 4가지 메뉴가 나타는데, 상단의 '동작' 메뉴가 '장비'메뉴로 편입되고, 'Siri' 버튼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장비 메뉴에 '스크린샷'과 '멀티태스킹' 메뉴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동작을 등록하는 화면의 디자인이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즐겨찾기에서 등록한 동작을 이용하는 건 동일합니다.


아이패드의 화면도 한번 올려봅니다.



Assistive Touch 는 사용에 조금 제한이 되는 사람들을 위한 기능이긴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도 사용할만한 기능입니다. 특히 홈버튼 망가졌을 경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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