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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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갤럭시S3 발표가 있었죠? 유럽이다 보니 애플이벤트처럼 새벽잠 못자고 기다려 보신분들도 계시겠네요.

하루새 이미 갤럭시S3에 대한 내용은 많은 뉴스에서 다뤄졌고, 삼성전자 블로그에서 자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필요할까 싶어 옮겨두면서 개인적인 의견 몇마디 적어볼까 합니다. 이미지는 삼성전자 flickr 에서 가져왔습니다. 어차피 이미 알려진 중복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보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은 패스하셔도 괜찮습니다 ^^;


어떤 제품이든 새로 소개될때 가장 먼저 부각이 되는 것이 디자인이겠죠? 갤럭시S3의 디자인 첫느낌은 그립감은 좋겠다였는데, 딱히 안좋다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그렇다고 썩 맘에 든다고도 하기 힘든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 성향은 차이들이 있을테니, 남들이 느끼는 부분까지 뭐라하긴 힘들죠 ㅎ



사실 '자연을 닮은 디자인'이라는 표현을 볼 때 예전에 구입한 삼성의 조약돌 MP3 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이날 조약돌을 닮은 S페블이라는 MP3가 공개되었더군요. 디자인의 기본적인 컨셉을 조약돌 MP3 YEPP YP-S2에서 이어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갤럭시S3는 확 와닿진 않았는데, S페블 디자인은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오른쪽 그림이 이번에 소개된 S페블입니다.


그럼 먼저 갤럭시S3 사양을 한번 볼까요? 일단 OS는 예상되는 ICS 입니다. 화면크기는 갤럭시넥서스의 4.65형 보다 약간 큰데, 갤럭시노트를 생각하면 이젠 스마트폰으로서 휴대성으로는 감내할만한 크기인 듯 합니다. 색상은 위에서 보신데로 페블블로, 마블화이트 2가지이죠. 검정이 아닌 블루계열의 색상이 어떻게 어필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카메라는 아이폰4S와 동급입니다. 배터리는 아이폰 4S보다 더 길고요. 하드웨서 스펙에서는 놀라울 만큼의 성능이 보이진 않네요. 


삼성전자 블로그에서 갤럭시S3의 새로운 기능들을 보면서, 기능적으로 준비를 한게 많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 중에서 제 기준으로 볼때 실제로 자주 사용할만 기능들은 어떤게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폰을 예로 들자면 iOS의 잠금화면 카메라는 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반면, 개인적으로 알림센터는 그다지 잘 사용하질 않거든요. 이렇게 회사에서 미는 기능이더라도 사용자에 따라 호응이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삼성전자 블로그에서 소개된 기능을 정리해보고 어떤게 실제 유용할지 한번 골라보렵니다 ㅎ


스마트 화면유지(Smart Stay) : 사용자의 얼굴과 눈을 인식해 사용자가 화면을 보고 있을 경우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화면 꺼짐을 방지해주는 기능 (이 기능은 실제로 사용해보기전까지 유용하다고 하긴 좀 어렵네요. 어차피 사용중일때 화면을 보는 건데...자동으로 꺼져도 혹은 안꺼져도 별 상관이 없어서...ㅋ)

S 보이스(S Voice) : 통화, 알람,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스마트폰 기능을 편리하게 동작 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악 감상 중에도 음성으로 이전 곡•다음 곡 재생, 볼륨 제어 가능 (사진처럼 운전시에 편리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인식의 정확도겠죠)


다이렉트 콜(Direct Call) : 수신 문자를 확인한 화면에서 '갤럭시SⅢ'를 귀에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문자 발신자에게 전화 걸기 (이건 자주 사용하지는 않아도 쓸만하긴 할것 같습니다. 근데 일반적으로 문자엔 문자로 답하잖아요...)

스마트 알림(Smart Alert) : 책상 등에 놓아두었던 갤럭시SⅢ를 손에 들면 부재중 전화나 메시지가 있음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기능 (이건 굳이 사용을 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집어들면 메시지, 부재중전화, 멘션등을 잠금화면에서 확인이 되어서 편할지 모르겠네요)

카메라 신속 실행(Camera Quick Access) : 잠금 화면에서 화면을 누르고 '갤럭시SⅢ'를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실행 (신속하게 촬영을 해야할 때가 간혹 있죠. 빨리 실행된다는 건 좋을 것 같습니다.)

팝업 플레이(Pop up Play) : 문자메시지나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도 별도의 화면으로 동영상을 동시에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는 기능으로, 팝업된 동영상 화면은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로 이동도 가능 (안되는 것보단 되면 좋은 기능정도인 것 같습니다)

제로 셔터 랙(Zero Shutter Lag) : 셔터를 누르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촬영 (이런 건 좋아요)

버스트 샷(Burst Shot) : 20장 연속 촬영 (연속 촬영 속도 조절도 가능하다면 심심풀이 애니메이션도 가능할 것 같아요)

베스트 포토(Best Photo) : 선명하게 촬영된 사진을 자동으로 골라주는 기능 (한장의 사진을 건지기 위해 필요한 기능~ 환영합니다.)


S 빔(S Beam) : NFC와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를 통해 LTE나 3G 등 별도의 통신망 접속 없이 HD 영화 한 편(1GB)을 3분, MP3 음악 한 곡(10MB)을 2초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 (얼마나 빨리 두 스마트폰의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느냐가 궁금합니다. 간편하기만 하다면 정말 편하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쉐어 플레이(AllShare Play) :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간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 (컨텐츠부터 좀 더 다양하게...)

올쉐어 캐스트(AllShare Cast) : 스마트폰 화면을 TV 화면에 바로 공유해 게임•영화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능 (큰 화면에 즐길 때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법이죠)


간단하게 코멘트를 추가해봤는데요. 무선 충전도 기대되는 기능중 하나입니다. "오가닉한 UX환경"은 써봐야 느낄 수 있을 것 같구요. 이상 간단(?)하게 갤럭시S3를 한번 되짚어 봤습니다. 국내 출시 예상시기는 6월말이라고 하는데 아직 전 구매를 하게될지 어쩔지는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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