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더믹서기 추천, 초고속 모터와 2L 대용량 유리용기의 테팔 울트라 블렌더 BL962BKR

|    얼마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테플 울트라 쿡 초고속 블렌더입니다. 처음 봤을때 그 위용에 놀랐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사용하기 전까진 체감하기 힘든 1300W/32000RPM의 초고속 모터는 둘째치고, 2L의 내열 유리 용기만 보더라도 그동안 사용하던 블렌더와는 확실히 느낌자체가 다르더군요. 뭐든 갈아서 만들 수 있는 느낌이랄까..ㅎ

|   6중 칼날 3모션으로 테팔만의 트리플엑스 프로 기술로 엄청난 분쇄력을 자랑합니다. 고강도 스테인레스인데 직접 만져보면 정말 단단하고 튼튼한 느낌이 전해져오더라구요. 용기 유리 두께도 보이시죠?

|   암튼 그래서 오늘은 뭘 해보려고 했느냐하면 시원한 사과배 스무디 입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시원한게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나름 준비를 해서 배와 사과, 우유, 그리고 얼음을 준비했는데요, 2L 용량 꽉꽉 채우고서, 블렌딩 능력을 한번 볼겸 시원한 스무디 한잔(?) 만들기로 했습니다.

|   일단 큰 배하나를 깍둑썰기로 잘라서 넣어줬습니다. 배하나만해도 반이 차버린듯한 ㅋ

|   그리고는 사과 2개를 또 잘라서 넣어줬죠.

|   그러고나니 2L 대용량 내열 유리 용기 금새 차네요. 이대로 끝이 아니죠 ㅎ

|   어디서 본건 있어서 우유 400ml를 부어줬습니다. 그런데 테팔 울트라 블렌데 BL962BKR을 구매하시면 레시피북이 들어있는데요, 울트라 블렌더가 100도 끓여주는 히터가 있는 점을 감안해서 뜨거운 조리부터 시원한 음료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참고하기 좋습니다.

|   그리고 얼음으로 가득 덮어줬는데요, 이렇게 하니까 좀 눌러야 뚜껑이 닫히더라구요 ㅎ 정말 용기를 꽉꽉 채운거죠.

|   안정감이 느껴지는 용기에 재료가 잘 담겨졌습니다. 이제한번 갈아봐야죠~ 과연 가득찬 내용물도 무리없이 분쇄가 되느냐~

|   준비완료~ 테팔 울트라 블렌더는 8가지 자동요리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다이얼 버튼으로 조리모드를 선택하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수동으로도 가능한데 왠만한 조리는 자동요리 모드에서 선택하면 되겠더라구요.

|   테팔 울트라 블렌더 BL962BKR 블렌딩 모습 한번 보시죠~ 순식간에 갈아버리네요 ㅎ

|   스무디는 1분으로 세팅되어 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많던 재료 덩어리들이 아주 마시기 좋게 바뀌어 있더라구요 ㅎ 이게 뚜껑이 또 안전하게 덮혀있어서 블렌더를 사용하는 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의도한건 아닌 다 마치고 나니 최대 눈금에 딱 들어맞네요 ㅎ 소스나 죽 등 레시피 별로 최대표시가 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   그럼 결과를 보기 위해 오픈~

|   위쪽에 두었던 얼음이 아주 부드럽게 변신해있네요 ㅎ

|   이렇게 만든 스무디를 마시기 좋게 컵에 덜어주면 끝~

|   밖에서 사먹는 스무디 부럽지 않네요. 빨대 꽂아서 한모급 마시니 더위가 좀 가시는 듯 합니다.

|   테팔 울트라 블렌더는 세척하기도 손쉬워서 좋습니다.

|   칼날쪽도 깨끗이 세척할 수 있어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덕분에 뒷정리가 편하죠.

|   2리터이다 보니 역시 양이 꽤 되더라구요. 아이들 주려고 보틀에도 또 담았내요. 냉장고에 두고 시원하게 줘야겠습니다. 물론 과일주스니 빨리 마셔야겠지만요 ㅎ

|   테팔 울트라 블렌드 쿡 초고속 블렌더 하나만 있으면 조리가 정말 편해지네요. 다음엔 빙수도 한번 해먹어보려구요. 오늘 얼음가는 걸 보니 별문제 없겠더라구요 . 과일도 얼려서 해보고 재미도 있어서 이것저것 많이 해먹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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