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콤] 케이스 호환 가능한 풀커버 G6 강화유리

728x90

|   액정보호필름으로 간신히(?) 액정을 보호하고 있던 G6에 프로콤의 강화유리를 부착해봤습니다. 




|   종이상자로 포장되어 있는 프로콤의 패키지는 오픈하면 커버 안쪽에 장착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포함된 구성품에 대한 사용순서라던가, 부착시 유의사항에 대해 미리 읽어보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   '완충제 아래에도 부속품이 있습니다' 라고는 했지만, 부속품은 그냥 이 공간에 포함된게 다인거 같더라구요 ㅎ 포장할때 원래 밑에 있어야 하는데, 함께 둔건지.. 암튼 중요한 건 아니고요 ~ㅎ



|   패키지 구성은 강화유리 1EA, 부착킷, 그리고 강화유리 부착매뉴얼입니다. 매뉴얼을 또 별도 두고 있어요. 좀 더 상세하게 적어놓고 있습니다.



|   강화유리는 별도의 봉투의 잘 보관이 되어 있습니다. 프로콤에서 밝히고 있는 경도는 9H이상입니다. 실제로 날카로운 걸로 긁어볼 용기는 나질 않고요 ㅎ 어쨋든 필름보다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내구도입니다.



|   부착툴킷 봉투에는 먼지제거용 스티커, 알콜솜, 그리고 천이 들어있습니다.



|   말씀드렸듯이 포함된 설명서에는 부착방법이 좀더 상세하게 적혀있구요. 주의사항과 책임제한내용 그리고 구성품 목록이 적혀 있습니다. 빠진게 없는지 한번 체크해보는 것도 좋겠죠.



|   일단 알콜솜으로 액정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먼지제거를 깨끗하게 해주는게 중요하니까요.



|   그리고 천으로 물기를 닦아냅니다. 이때도 역시 먼지도 함께 제거가 되어야 하죠.



|   그리고 부착전 마무리로 먼지제거용 스티커를 이용해 잔먼지가 없도록 사용합니다.



|   LG G6의 액정자체가 평평해서 특별히 팁이랄 건 없고, 윗부분의 스피커를 기준삼아 아래 양모서리를 기준으로 자리를 잡고 부착했습니다. 약간의 시간동안 조금씩 위치를 옮겨가며 부착하는건 별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강화유리를 내려놓기 전에 정확히 잡아주면 좋습니다.



|   약간 벗어난 듯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양호한 것 같네요. 베젤부분의 끝까지 커버하는 풀커버 방식이지만, 케이스와 호환을 위해 조금의 여유를 두고 있습니다.



|   거의 딱 들어맞게 부착이 되었죠? 이정도면 일단 만족스럽네요 ㅎ



|   측면 부분도 살펴봤는데 잘 되어 있네요. 폰을 보호하며 깨지더라도 여유가 있어서 베젤에는 스크래치등의 영향을 끼칠 것 같진 않네요. 비산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서 부서져서 흩어지지도 않을테지만요. 



|   일단 터치감도 괜찮고, 기기와의 핏이 좋아서 가성비를 고려할 때 쓸만한 강화유리입니다. 모서리 부분도 곡면처리가 되어있어서 강화유리의 측면엣지도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   슬림한 강화유리라 스마트폰과의 일체감도 좋은 편입니다.



|   케이스에도 장착해봤는데, 처음에는 들뜨는 줄 알았는데 잘못 끼워서 그런거 였더라고요. 조금만 신경써서 맞춰주니 들뜨지 않은 상태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케이스와의 호환이 좋은게 프로콤 강화유리의 장점입니다.



|   고릴라글라스 등의 고가의 강화유리를 사용해보면 분명히 그 가격만큼의 품질을 보여주는 것도 있긴한데, 부담스러운 가격대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가성비좋은 제품을 쓰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그런면에서 프로콤의 강화유리도 적당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 본 포스팅은 프로콤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