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벨킨 MIXIT 파워팩 6600 보조배터리 & MIXIT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 _ 로즈골드 매치

728x90

|  흔히들 말하는 가성비라고 하면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얼마나 뛰어난가를 바탕으로 구매하는 주된 포인트로 작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서는 가성비외에도 취향 저격의 디자인과 컬러는 항상 휴대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해 구매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배터리팩과 케이블은 스마트 디바이스에 있어서는 가장 일반적인 악세사리의 한 종류일텐데요. 그만큼 제품도 다양하고 기능 역시 개성넘치는 제품들이 많죠.


|  오늘 소개할 벨킨의 믹스잇 파워팩 배터리팩과 믹스잇 라이트닝 케이블은 일단 로즈컬로의 매치로 관심을 가지게 만든 조합입니다.



|  MIXIT 파워팩 6600 보조배터리

 배터리팩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배터리팩 패키징 겉면에는 벨킨의 정품인증 스티커가 붙어있고, 충전용량 등의 특징이 간단히 표시되어 있습니다.



 패키지의 커버는 오픈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고, 왼편에는 배터리팩의 각 부분을 설명해주는 이미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패키징 뒷면에는 컬러를 표시하고 있는데요, 색상은 이미 전면부의 커버 오픈으로 실제 색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보단 로즈골드 컬러이외에 3가지 색상이 더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로즈골드보다 선호하는 다른 색상이 있다면 선택이 가능합니다.   



 패키지에서 구성물을 완전히 꺼내면, 제품에 대한 안내문과 배터리본체, 그리고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하우징의 로즈골드 컬러가 주는 느낌은 일단 고급스러우면서도 누구나 소화할 수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완전히 핑크핑크한 핑크색과 달리 로즈골드 컬러는 남자도 어느정도 소화가 가능한 색상 같습니다... (사실, 남자는 핑크잖아요.. 'ㅡ' )



 마이크로 USB 의 15센치미터의 길이로 휴대에 최적화된 사이즈입니다. 배터리팩 자체가 아이폰과 함께 휴대하며 사용할 목적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적절한 길이의 케이블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 USB 케이블로는 믹스인 파워팩 6600 보조배터리를 충전하거나, 안드로이드 기기를 충전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조배터리 측면에 벨킨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믹스잇 파워팩 6600 보조배터리는 다른 기기를 충전하기 위한 2개의 USB포트와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한 1개의 마이크로 USB포트로 구성되어 있고, 4단계로 구성된 LED Indicator가 있어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워팩 6600은 별도의 버튼이 없고, 기기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방식입니다.



 아랫쪽(?)에는 충전용량 및 입출력 사양에 대하여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파워팩 6600은 2.4A로 충전이 가능해, 빠른 충전이 가능합니다. 샤오미의 10400 mAh 보조배터리가 2.0A 인데, 샤오미의 보조배터리보다 좀 더 고속으로 충전이 가능한거죠. 그리고 배터리 구입 후 개봉후에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이 되어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LED 3칸 정도 되어 있더군요. 처음에는 4칸으로 나왔다가 바로 3칸이 된 걸 봐서는 3칸 만땅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크기는 샤오미 10400mAh 배터리와 어찌보면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위 아래가 크고 작음을 감안하면 그런 것 같습니다.



|  MIXIT 메탈릭 라이트닝 USB 케이블

 이번에 살펴볼 케이블 역시 휴대용입니다. 15센치미터의 로즈골드 컬러 라이트닝 케이블입니다.



 역시 커버를 오픈하면 케이블의 실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믹스잇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은 배터리보다 색상이 조금 더 다양합니다. 벨킨 애용자라면, 그리고 컬러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보조배터리와 케이블의 색상을 달리 하면 자기만의 믹스매치가 가능합니다. 꼭 배터리와 케이블 둘다 로즈골드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ㅎ



 말씀드린대로 15센치미터의 케이블이라 휴대하기에 제격이죠. 페브릭 소재의 케이블로 만들어진 덕분에 꼬임방지가 됩니다. 물론 15센치미터라 꼬일 확률자체가 적긴 한데요. 이런 페브릭 소재는 좀 더 긴 케이블에서 더욱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케이블 단자는 애플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의 크기와 거의 흡사해 케이스나 독 등 대부분의 악세사리에서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이음새 부분도 좋아보이네요.



 사진을 찍고보니 좀 다이너마이크같은 느낌이 ... 'ㅡ' 어쨋든 이와같은 형태로 가방에 가볍게 넣어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일반적인 컬러보다는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들과 조금 다른 느낌을 살리고 싶은 유저에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믹스 & 매치

 그럼 아이폰과의 모습도 한번 봐야겠죠? 아이폰6S+ 로즈골드 컬러가 더해지니까 좀 더 핑크핑크해지기는 하네요. 그런데 완전히 핑크스럽지만은 않은 느낌이라 저도 가지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완벽한 한세트로 느껴지는 조합이라 꼭 패키지로 한번에 구매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충전은 간단합니다. 꽂으면 됩니다. ㅎ 믹스잇 파워팩 6600 보조배터리는 표기된 6600 mAh의 용량 그대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폰을 3번 정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6S+의 용량이 2,750mAh로 알려져 있는데, 아이폰6S+ 도 완벽하게 3번은 아니지만, 충분한 충전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7W(3.4A)의 출력으로 충전을 하기 때문에 충전속도 또한 빠릅니다. 



 로즈골드와 어울리는 악세사리를 하나 더 더해봤습니다. 로즈골드 패키지가 점점 더 확장되고 있는 느낌이네요. ㅋ 바로 아이폰 정품 독입니다.



 독이라고는 해도 크기가 작아서 진짜 이렇게 같이 휴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방에 넣어두거나, 손에 쥐고 휴대할 때는 케이블로만 연결하면 되겠지만, 어디에서 여유있게 충전할 때는 독하나 정도 사용해도 좋겠죠.



 완벽한 연결 및 컬러 조합은 사용감을 더 배가시키는 것 같네요.



 포트가 2개라 역시 안드로이드폰이나 다른 iOS 기기와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요즘엔 개인당 사용하는 디바이스도 늘어나고 있고 꼭 폰만 두개가 아닌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등 디바이스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배터리팩의 2개인 포트는 활용성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색상이 다양한 만큼 실버 아이폰이라면 실버로 대동단결하는 것도 방법일테고, 모두 다른 색상으로 사용해보는 것도 나름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소개한 벨킨의 믹스잇 파워팩 배터리팩과 믹스잇 라이트닝 케이블은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벨킨의 품질, 즉 성능과 기능성 뿐만 아니라  로즈컬러의 매치가 주는 디자인과 컬러로 인해 더 관심이 간 제품이었습니다. 휴대하고 다니며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은 악세사리로서의 매력이 충분한 제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


- 본 리뷰는 벨킨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