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9.X에서 구입 항목 전송하기 불가 _ AppThinning

|  이제서야 올리는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폰6플러스에서 아이폰6S로 넘어오기 위해 백업을 했었습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당연히 기존 아이폰에 설치되어 있는 앱을 일단 아이튠즈의 앱 보관함으로 옮기기위해 구입항목전송을 통해 PC로 옮기려고 했습니다. 아이폰에 설치되어 있는 앱이 많은 경우 아이클라우드 백업에서 복원을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소요되기 때문에 백업에서 복원은 아이튠즈를 이용하는 것이 낫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이제 더이상 구입항목전송이 되지를 않습니다. 앱에 한해서 되지를 않습니다. iOS 9부터는 구입항목전송을 하더라도 앱은 아이튠즈의 보관함으로 복사되지 않습니다. 애플에서 iOS 9부터 차단했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차단이라기보다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면서 그리됐다고 하는데요, iOS 9에서 AppThinning이라는 기술이 적용되었는데, 이중에서 Slicing 이라는 기술을 통해 앱 다운로드 방식이 변경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https://developer.apple.com 내용 보기


|  iOS 8까지는 하나의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아이패드, 아이폰 관계없이 동일한 구성으로 똑같은 용량으로 다운을 받았었는데, iOS 9에서는 아이패드면 아이패드, 아이폰이면 아이폰에 필요한 앱구성요소만 다운로드 받아 앱을 구성하게 되어 불필요한 용량은 다운로드 받지 않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앱용량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아이튠즈로 전송을 막은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아이튠즈로 앱을 전송하여도, 앱구성이 다르니 아이폰에는 설치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을 하니까요. 하지만 여전히 아이튠즈에서 다운로드 받을때는 모두 받아서인지 모든 기기에 설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개인적으론 상당히 불편하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텅빈 아이튠즈 App 보관함)


|  아무튼 그래서 iOS 9에서는 또 복원시 변경된 사항이 하나더 있습니다. 기존에는 아이튠즈를 통해 백업에서 복원시 보관함에 앱이 있다면 백업 데이터에서 인식하고 있는 앱을 함께 설치를 했고, 앱이 없다면 단순히 백업데이터만 새로운 폰에 적용시켰었습니다. 위의 내용대로라면 백업시 아이튠즈의 보관함으로 전송된 앱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백업에서 복원'시 앱은 설치될 수 없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애플에서는 이런부분을 인지하기는 했는지, 아이튠즈 보관함에 앱이 전혀없는 상태에서 '백업에서 복원'을 하더라도 아이클라우드 백업에서 복원을 할때처럼 백업데이터에 인식되어 있는 앱을 자동으로 설치합니다.  다시말하면 아이클라우드 백업에서 복원할때의 앱설치방식을 아이튠즈에서 복원할 때도 적용을 시킨것이죠.


|  자동으로 설치가 된다는 점에서 편의성 문제가 없어보일 수도 있는데, 제가 느끼기엔 그렇진 않습니다. 앱이 무척 많이 설치되어 있었던터라, 무선환경에서 그 많은 앱을 설치하는 건 시간이 아이튠즈 방식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리거든요. 애플에서는 아마도 변경된 정책을 고수하지 않을까 싶은데, 뭐가 사용자를 위한건지 모르겠네요. 잘 사용하고 있다가 뒷통수 맞은 느낌이네요. 


|  아이튠즈를 통해 앱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이제는 아이튠즈에서 먼저 내려받아 동기화하거나, 자동다운로드를 이용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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