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충전기의 끝판왕, 벨킨 로드 락스타(Belkin Road RockStar)

|  요즘 출시되는 차량은 대부분 스마트기기를 고려한 덕에 기본적으로 스마트폰등을 위한 포트들을 구비하고 있는데요, 오래된 차량 같은 경우에는 별도의 충전기를 구입하여 사용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차량용 충전기가 출시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  저 역시 지금 타고 있는 자동차를 10년 넘게 몰고 있는 터라 구식이다 보니 차량용 충전기를 별도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제품이 바로 차량용 충전기인데, 제품 특성 덕분에 충전포트가 있는 요즘 차량에서도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는 악세사리입니다. 바로 총 4개의 디바이스를 충전할 수 있는 벨킨의 로드 락스타(Road RockStar)인데요,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패키지는 덮개를 열면 제품의 모양을 알아볼 수 있도록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왼편에는 로드 락스타(Road RockStar) 사용방법이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박스를 개봉하여 제품을 꺼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정리되어 있는 로드 락스타(Road RockStar)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선의 길이는 총 1.8m로 차량 뒷쪽까지 연결하는데 무리가 앖어보입니다.

|  패키지 안쪽에는 좀 더 구체적인 설치방법이 표시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쉽습니다.

|  모양은 일반적인 차량용 충전기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아래쪽에서 이어지는 별도의 전선이 눈에 띄네요.

|  우선 차량에 직접 연결하는 충전기쪽에 2.4A 의 충전포트 2개가 있습니다.

|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 역시 2개의 포트 사용이 가능한 벨킨의 차량용 충전기입니다. 스타일리시한 LED링이 인상적인 제품이죠. 어쨋든 이 제품으로 2개까지는 충분히 충전이 가능하지만, 3개 이상을 충전해야 한다면 한계가 있죠.

|  로드 락스타(Road RockStar)를 연결했습니다. 연결하고 차량에 시동이 들어오면 포트위에 있는 녹색 LED에 불이 들어옵니다. 충전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죠.

|  다음은 뒷자석용 충전기입니다. 아래쪽이 둥근 형태라 안정적으로 느껴지네요.

|  클립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  클립과는 빡빡하게 결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손쉽게 탈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  1.8미터의 선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여유있게 차량 뒷쪽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2.4A 포트 2개가 있죠. 아래 사진은 클립으로 끼워서 고정한 상태인데요,

|  포함되어 있는 양면테이프을 이용해서 부착도 가능합니다.

|  테잎을 이용해 좀 더 자리배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네요. 클립만 부착이 된 것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탈착하여 충전기만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  꼭 스마트폰만 충전하란 법은 없죠. ㅎ 보조배터리와 아이패드 미니로 한번 연결해봤습니다. 이렇게 해서 4개의 포트를 이용해 한번에 4개를 충전할 수 있게 되었네요.

|  케이블만 여분으로 차량에 비치해둔다면, 언제든 4개까지는 충전이 가능하니 탑승자 중에 배터리가 없어 불안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래 사진은 앞쪽의 스마트폰과 뒷쪽의 기기까지 총 3개를 연결해본 상황입니다. 대략 로드 락스타(Road RockStar)의 활용가치에 대해 감이 오시죠? 

|  로드 락스타(Road RockStar)는 총 4개라는 충전확장성 덕분에 어떤 차량에서든지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용 악세사리입니다. 

|  차를 운전하며 누군가를 배려해야하는 상황이 많은 분이라면, 벨킨 로드 락스타(Road RockStar)로 호감을 얻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지 않더라도 개인당 이용하는 디바이스가 많아지는 요즘 유용한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랴용 충전기를 찾는다면 내 자동차를 멀티 충전 스테이션으로 탈바꿈 시켜주는 벨킨의 로드락스타에 한번 관심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

- 본 리뷰는 벨킨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