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전 퇴근 후 집근처 할리스커피를 찾았습니다. 하루종일 떨어진 당도 보충하고 따뜻한 음료로 몸도 데울겸 말이죠. 'ㅡ' 마침 신메뉴도 나오고 해서, 새로운 디저트인 아발랑쉬 시리즈도 궁금했습니다. | 5가지의 아발랑쉬 디저트 중에서 토피 크림 아발랑쉬와 초콜렛 크림 아발랑쉬를 시키고 음료는 민트초코와 리엘 벨지안 카페 모카를 주문했습니다.먼저 토피 크림 아발랑쉬 한번 보실까요? | 음.. 제가 기대했던 민트초코의 비주얼은 아닌데,, 맛은 좋네요. 반은 슬프고, 반은 기쁘다는...내가 홈페이지에서 봤던 민트초코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는데.. 어쨋든 민트향의 달달함은 참 좋았습니다. | 토피 크림 아발랑쉬는 참 보기만해도 두 볼이 얼얼할 정도였습니다. ㅎ | 쉬폰케익은 부드러웠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