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갔을 때 그래도 미국이니 애플스토어에 한번 들러야겠다고 마음먹고처음 간곳이 애플스토어 소호점 (Apple SoHo)입니다.원래는 5번가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가려고 했지만,상징적인 투명 유리의 시설물이 철거됐다는 얘기를 듣고,그냥 가까운 곳에 가기로 했죠. 그래서 처음 간곳이 뉴욕소호점인데요, 뉴욕 소호점은 규모가 외관은 그다지 볼건 없더라구요. 그냥 일반적인 뉴욕 건물에 입점해 있는 스타일이라,특별히 감흥이 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기억 저편에 있는 루브르박물관의 애플스토어 보다는 규모가 큰 듯했습니다. 들어서자 가운데는 2층으로 올라가는 투명 유리계단이 있고,그 주위로 1층에는 다양한 디바이스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디바이스를 살펴보고 있었고,종종 직원과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