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가족식사를 위해 연신내로 나갔다왔는데요,얼마전에 오픈한 연신내 중식당, 연신내 도화림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보면 도화림에 대한 소개가 있는데요,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여기에 ㅎ)특 1급 호텔 출신 오네셰프가 직접 조리하신다고 되어 있는데,이게 이따 요리를 보시면 진짠가보네?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속에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죠.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에서 알 수 없는 기품이 느껴지기고 하는곳이죠~ 맛난 요리들이 많은데요, 탕수육과 깐풍새우를 주문했습니다. 식사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연신내 도화림에는 곱배기가 없더라고요. 그만큼 양은 넉넉하게 주십니다.그냥 주문전에 한마디 해주세요~ 먼저 깐풍새우의 등장~사실 처음에 이 깐풍새우를 보는 순간..
회사일때문에 서울스퀘어에 자주 가곤하는데요,서울스퀘어는 서울역에서 지하로 바로 이어진 통로 갈 수도 있습니다.이 서울스퀘어에는 꽤 근사한 분위기의 중식당이 하나있는데요,오랜만에 다시한번 찾게 되었습니다. 실내는 공간이 넓고 테이블이 많아서한번에 많은 손님들도 방문이 가능해보였습니다. 별도의 룸도 마련되어 있어서 모임이나 회식에 좋구요, 보다 넓은 룸도 있어서 회식장소에 딱이죠~ 예약을 했는데, 테이블은 갈끔하게 세팅되어 있더라구요. 깔끔한 밑반찬~ 가장 먼저 나온 요리는 깐풍기입니다~서울로 7017 루싱에서 맛보는 깐풍기는약간 매콤하면서 아삭한 튀김옷이 좋았는데요, 독특하게 나초가 함께 있는데요, 튀김옷과는 또다른 식감을 전해주며깐풍기를 맛있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해주네요. 고기는 부드러워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