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가면서 경제개념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참 중요한대요,내 로봇 천원에 팔아요는 용돈관리와 현명한 소비 등 아이들이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재미있고 쉬운 내용으로 풀어가는 경제이야기 도서입니다. 저희집에도 아이가 칭찬받을만한 일을 하면 용돈을 주고 있는데,책을 통해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포함해 경제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인공 찬이는 처음에는 용돈관리나 경제개념에 대해서 모르는 아이였는데요,친구 민수에 대해 알아가면서 하나둘 깨달아가기 시작합니다. 그저 게임만 좋아하던 찬이도민수를 보면서 자극을 받게 되고스스로 용돈을 벌어보겠다고 선언을 하게 되죠. 마침 아이가 엄마에게서 용돈을 받고 있던터라,더 관심을 갖고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 이야기 중간 중간 아이아 이해하기 쉽도록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