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때문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는데요,지금 읽어볼만한 인물도서가 있어서 한번 아이에게 권해주었습니다.바로 한국인 최초로 국제기구긔 수장이 된 이종욱 사무총장이야기인데요,세계보건 기구에서 소아마비 발병률을 만명당 1명으로 낮추는 등 많은 업적을 남기신 분이라고 하네요. 세계 보건 기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분이라 어린시절은 어떠셨는지 궁금해지죠.아이들도 이런 어린시절에 더욱 동질감을 느끼는지 관심있게 보기도 하고요 ㅎ이종욱 사무총장께서 어릴때 엄청 고생을 많이 하셨겠더라고요.전쟁을 치르면서 위험한 상황도 넘기셨을텐데, 그런 환경속에서 오히려 단단해지신 것 같습니다. 사무총장의 어린시절부터 호기심 있게 읽어보면서많은 모습에 하나둘 인상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옳다고 생각하면 행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