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다야한 교과 과목을 공부하는 중에도 독서는 빼먹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따로 시간을 정해서 하고 있는데요, 요즘에 그 독서시간을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을 읽는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초등과학책으로 최신 개정 교과서 내용까지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유익한 내용을 꽉꽉 채워진 과학학습만화죠. 이번주에는 13권 달에 망치를 가져간 까닭과 14권 햄버가 똥이 되는 신비한 몸속 터널을 읽어봤는데, 13권은 운동에 대한 내용을, 14원에서는 소화와 배설에 대한 내용을 아이들의 수준에서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구성하며 지식을 전달해주었습니다. 내용 구성을 1교시부터 6교시까지 나누어서 정리한 것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면서도 내용을 충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