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가면서 경제개념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참 중요한대요,내 로봇 천원에 팔아요는 용돈관리와 현명한 소비 등 아이들이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재미있고 쉬운 내용으로 풀어가는 경제이야기 도서입니다. 저희집에도 아이가 칭찬받을만한 일을 하면 용돈을 주고 있는데,책을 통해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포함해 경제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인공 찬이는 처음에는 용돈관리나 경제개념에 대해서 모르는 아이였는데요,친구 민수에 대해 알아가면서 하나둘 깨달아가기 시작합니다. 그저 게임만 좋아하던 찬이도민수를 보면서 자극을 받게 되고스스로 용돈을 벌어보겠다고 선언을 하게 되죠. 마침 아이가 엄마에게서 용돈을 받고 있던터라,더 관심을 갖고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 이야기 중간 중간 아이아 이해하기 쉽도록 풀..
경제 개념이나 절약에 대해서는 어려서부터 교육시켜주는게 좋은 것 같은데요,어린이 경제교육에 도움이 될만한 재미있는 초등학습만화,'빈대가족의 절약 좀 아는 형님'을 읽어봤습니다.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어서 머리에 쏙쏙 들어갈 것 같은 학습만화죠. 평소 절약하는 방법을 알고 있더라고,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머리말에서 언급해주며이 책이 주는 필요성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책을 읽더라도 단순하게 어린이경제 학습만화로서의 지식이 아니라꼭 실천해볼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주는거 같네요. 빈대가족의 절약 좀 아는 형님에서는 주요 등장인물로 6명의 나덜렁 가족들이 나오고요,총 10화의 에피소드를 통해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절약관련 내용들을초등학생 수준에서 쉽게 재미있게 풀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