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위해 교동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안국역밥집, 안녕숯불에 다녀왔습니다.교동초등학교 바로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골목에 들어서면 조금만 들어가 바로 보이는 건물 1층에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지, 매장이 깔끔하네요.주로 테이크아웃이나 배달주문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안녕숯불은 셀프시스템이라밑반찬도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카운터인데요, 메뉴에서 고르시고,여기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바로 왼쪽에 퇴식구가 보이는데요, 식사 후에는다시 여기로 직접 반납까지 하시면되요. 따로 메뉴판은 없고요, 카운터 위쪽에 있는 메뉴안내판이나벽에 걸린 메뉴를 보시고 고르시면 됩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식사하는데 주문전화가 계속 오더라고요. 주문할때 이런 전단지도 주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