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에서 보면 연에인들 집에서 음성으로 커텐을 젖히거나 하는 등의 원격 디바이스에 대한 화면들이 심심찮게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모두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이죠. IoT라고 부르는 사물인터넷은 사물간의 통신을 통해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하는데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는 일단 멀리서도 사물을 조정할 수 있는 기술로 설명해주면 될 것 같더라구요. Job? 나는 사물인터넷 전문가가 될 거야! 에서는 준우와 소영, 영철이 세 친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 한 축인 사물인터넷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사물인터넷은 사실 구체적인 기술이 아닌 개념적인 정의에 가까운데, 이런 개념이 나오게된 배경과 함께 사물인터넷이 구성하는 스마트홈과 나아가 스마트시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