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그러니까 2016년말쯤 한 오빠를 알게 됐습니다. 'ㅡ'IT, 모바일 위주였던 제 블로그의 관심영역을 넓혀준 오빠죠.바로 블로그체험단모집 사이트인 '서울오빠'입니다. 사실 저도 이 오빠를 처음 만나면서 블로그체험단사이트 이름이 뭐 이래? 했었는데, 지금은 그 누구보다의지하게 되는 오빠죠. 이 서울오빠가 절 잘봐주셨는지, 덕분에 맛집을 꽤 잘다니게 되었습니다.그래서 맛집에 뽑아주는게 좀 뜸하다 싶으면이 오빠가 삐진건가, 내가 뭘 잘못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오빠가 이름이 서울오빠이긴 해도 서울캠페인말고,경기권 캠페인도 진행을 하는데요,그래서 덕분에 일산이나 수원까지 가보기도 했습니다.참 고마운 오빠죠. 'ㅡ' 게다가 이 오빠가 참 맘에 드는게, 맛집만 하는게 아니라종종 신박한 아이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