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 정도 서피스북 3를 사용해봤는데요, 사용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 태블릿과 함께 사용 경험을 나눠볼까합니다. 예전에 다양한 노트북을 사용해보긴 했지만, 태블릿 형태로 분리가 가능한 노트북은 서피스북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래서인지 그만큼 새로운 느낌이 많이 드는 노트북이었습니다. | 한동안 윈도우 OS 기반 노트북인 그램을 사용하다가, 다시 맥북으로 넘어온 게 올해 5월이니까 한 5개월쯤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의 OS와 사용자 경험을 좋아하는 편이라 집에서도 iMac을 사용중인데요, 그래서 이번 서피스북3 체험이 더 새롭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늘은 두 OS가 주는 사용자 경험을 비교하기 보다는 사용하고 있던 맥북과 서피스북 3 자체가 주는 매력의 차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