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밀키트 시대니 뭐니 하면서 반조리식품이 인기고,반찬도 직접 만들기보다 사먹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예전에는 뭘 반찬도 사먹냐하는 시선이 많았지만 요즘엔 자연스러워진것 같더라고요.그리고 밥반찬도 집에서 만든 것만 먹는 것보단 사다 먹으면 새로운 맛에밥맛도 좋아질 것 같긴 합니다. ㅎ 그래서 오늘은 반찬과 홈푸드를 위해 가볼만한 도내동 반찬가게,장독대 원흥점을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오늘의 행사 제품은 그날 그날 바뀌는 것 같은데,내가 좋아하는 음식인 날은 뭔가 기분도 좋아질 것 같네요 ㅎ 매장이 상당히 깔끔하고 신선해보였는데요,흔히 알고 있는 반찬 파는 시장 풍경과 완전 다르죠~?깔끔하니까 뭔가 더 믿음이 가는 곳이라고나 할까? 일일 반찬은 4팩에 만원씩 판매를 하는데요,맛깔스런 반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