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그래픽카드가 값이 천정부지로 높아지면서 존버용 그래픽카드로 버티는 것도 일반적인 상황이 되버렸는데요, 사실 존버용이라는 의미는 본인 사용용도에 부합하면 되겠죠. 이렇다보니 게임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면 구형그래픽 카드인 GTX560도 사실 제 구실 다하는 스펙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생긴 GTX560 가 고장 났지만 그냥 버리기가 아깝더라구요. 몇달전에 다른 카드도 한번 살린 경험이 있다보니 다시 시도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구요. | 바로 '다리미 신공'으로 불리는 간이 히팅 방식입니다 ㅎ 먼저 고장난 GTX560을 한번 살펴볼까요? 쿨러 가운데 스티커도 없고, 뒷면에도 브랜드 정보가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대충 검색해보니 이엠텍 아니면 갤럭시를 달고 나온 '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