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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동맛집 추천, 경희대 앞 타코맛집 따께리아 라 비다 강추

[세븐사인] 2024. 11. 3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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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경희대 근처에 있는 회기동 타코 맛집 따께리아 라 비다에 다녀왔습니다.

타코잘하는 집에서 제대로 된 멕시코 요리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경희대 먹자 골목에 있는 맛집을 우연히 알게되었네요~

 

 

 

 

연말 앞두고 단체모임도 가능하고 예약도 받고 있어서

한번 방문해서 먹어보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전 먹어본 결과로 근처라면 예약! 강추요

 

 

 

이국적인 느낌이나는 매장 분위기입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따께리아 라 비다에서 맛있게 먹는 법이 있는데

잘 참고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거죠 ㅎ

 

 

 

이런 디테일은 처음이라 ㅎ

아마도 사장님께서 멕시코 조리학과를 졸업해서 더욱 진심이라 그러신거 같아요 ㅎ

 

 

 

오선 주문한건 스테이크 타코

메뉴에는 따꼬라고 써있네요 ㅎ 스테이크 타코는 수비드 스테이크와 소시지, 그리고 야채를

또르띠아에 싸서 먹을 수 있는 구성으로 나오거든요.

살사 4종에 고수, 라임도 함께 나오죠~

엄청 푸짐한 구성이에요

 

 

 

그리고 이건 알람브레라고 하는데요, 고기와 야채, 치즈를 또띠아에 싸먹는 요리인데,

야채, 돼지고기, 소고기 중에서 선택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전 돼지고기로 선택~

 

 

 

그리고 이건 세비체 데 까마론, 중남미 대표 음식인 세비체 중에서 

가장 유명한 새우간 들어간 세비체라고 하네요.

라임의 상큼함 덕분에 아주 프레시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어요~

 

 

 

 

일단 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꽤 푸짐하다는 사실~

감질맛나게 조금조금 주시지 않아요 ㅋ

충분히 여유있게 먹을 수 있는 따께리아 라 비다입니다. 

 

 

 

 

스테이크는 아주 부드러웠는데요,

또르띠야 좋아하는 살사도 올리고 야채도 곁들여서 

취향껏 잘 싸먹으면 됩니다.

 

 

 

 

어떻게 싸먹어도 맛이 없을 수 없을 것 같더라구요 ㅎ

 

 

 

알람브레는 스테이크 따꼬와는 또 다른 느낌인데,

약간은 매콤함이 느껴져 어떻게보면 더 맛있기도 했던 것 같네요 ㅎ

 

 

 

 

계속 싸먹는 재미와 이것저것 다르게 올려 먹는 재미

살사 종류별로 다르게 먹는 재미 등등 

먹는 재미까지 일품인 멕시코 요리더라구요 ㅎ

 

 

 

 

프레시한 느낌 그 자체인 세비체 데 까마론은

나초에 올려먹으면 술안주로 잘 어울리는 메뉴구요.

이렇게 직접 맛을 보니 처음에 말씀드린대로 연말모임하기 진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멕시코 현지 조리학과 출신의 사장님이 만들어주시는 리얼 멕시코 요리 궁금하다면

경희대 먹자골목 따께리아 라 비다 찾아가보세요~ 노실망 대만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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