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본능 깨우는 바이트초이카, 라인트렉으로 재미있게 즐기기
지난 포스팅에서 바이트초이카 골디온, 제피로스, 그리고 라인트랙 개봉기를 살펴봤었죠.
오늘은 바로 골디온과 제피로스를 라인트랙을 활용해 다양하게 즐기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방송표대로 저희 아이들도 요즘 방송 보느라 정신없는데,
만화를 시청하고 나면, 더 스피드를 즐기고 싶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ㅎ
질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각자의 초이카로 만화처럼 달려보고 싶은 거죠~
스피드 본능이 깨어난다고나 할까 ㅋ
그래서인지 역시 방송이 끝나고서 바로 골디온을 지긋이 바라보며
라인트랙의 라인들을 챙기는 둘째아이입니다. ㅎ
라인트랙은 한세트당 16개의 라인이 들어있는데,
16개만 해도 충분히 다양한 코스를 구성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세트가 더 많고 장소만 가능하다면 정말 길고 넓게 트랙을 만들어볼 수도 있곘더라고요 ㅎ
간단하게 연결해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금방 만들수 있거든요.
먼저 5개정도로 간단하게 직선트랙을 만들어봅니다~
그리고나서는 종이컵을 가져오더니 나름 장애물 트랙을 구성하더라고요.
창의력의 마구 샘솟는 것 같았는데요, 라인트랙이라서 아이가 생각하는데로 만들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바이트초이카의 신의 한수를 꼽으라면 바로 라인트랙이 아닐까하는...ㅋ
심플하지만 뭔가 있어보이는 트랙을 금방 만들어내더라고요 ㅎ
장애물이 먼저 쓰러진것 같기도 하지만 재미있으면 됐죠 ㅎ
골디온이 라인트랙을 따라 순식간에 질주해버립니다~
세트가 2개 있어서 이렇게 경주트랙도 만들어봤네요~
동시에 초이카를 내려놓고 스피드를 경쟁하는거죠 ㅎ
처음엔 골디온이 조금 빠른가 했는데, 제피로스가 역전한것 같네요 ㅋ
그리고 또 하나 아이디어를 내어봤는데,
바로 스타트와 피니시를 연결해보는거 였습니다.
통과만 잘하면 연속으로 레이싱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ㅋ
물론 라인만 이어서 만들 수도 있는데, 그래도 피니시를 통과하고서 계속 돌면 더 재미있는 것 같았죠.
정말 라인트랙으로 바이트초이카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라인끼리만 연결해서 크래싱 트랙처럼 만들어봤습니다.
서로 쫓으면 크래쉬를 하게 되면 승리하게 되는 트랙인데, 라인트랙으로도 할만하곘더라고요
이렇게 패키지 상자와도 콜라보(?)를 시도해봤는데,
이건 좋은 시도였던걸로 ㅋ
아래 영상을 보시면 라인트랙으로 어떻게 즐겼는지 모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 시도해본 내용대로 모두 즐겨봤죠 ~ ㅎ 재미있게 확인해보세요.
지금부터는 골디온과 제피로스의 보너스샷입니다.
골디온은 아직 스티커를 모두 부착하기전의 모습인데,
그래도 멋있네요~
그리고 이것은 보라빛의 제피로스입니다.
골디온보다 뭔가 더 날렵한 느낌이 드네요
요즘 두 아이의 스피드를 책임지고 있는 녀석들이죠 ㅎ
자동차와 스피드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바이트초이카와 라인트랙으로
자신만의 트랙을 만들어 다양하게 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도전정신도 길러줄 것 같아서 더 마음에 드는 바이트초이카입니다. :)
- 본 포스팅은 완구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