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 이벤트 때 처음 소개되었던 애플의 새로운 이어폰 "이어팟(Earpod)"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애플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이어폰이라고 하죠. 먼저 개봉기부터 들어갑니다. 아이팟터치 5세대와 아이팟나노 7세대에 이어팟이 들어있긴 한데, 전화기능이 없다보니 통화버튼이 없어서 아이폰용으로 하나 구했습니다. 이번 패키지는 인이어 패키지 스타일입니다. 모양만 다를뿐 패키지는 동일합니다. 이어폰 패키지를 드러내면,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다국어로 되어있는 설명서에서 한국어로 된 부분을 읽어두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의외로 컨트롤이 용이합니다. 뒷면엔 사과마크... 잘 감겨져 있습니다. 볼륨조절 버튼 뒷부분엔 마이크 그림이 있네요. 익숙한 볼륨조절 버튼입니다. 이 볼륨버튼도 새삼스럽지만 이런 가느다란..
몰스킨에서 에버노트와 함께 내놓은 스마트 노트를 구입해봤습니다. 제가 알기론 국내엔 아직 판매하지 않는 것 같고, 에버노트 몰스킨 홈페이지(http://www.evernote.com/moleskin)에서 주문해서 구입했습니다. 총 4가지가 있습니다. 보니 컨셉은 간단합니다. 노트에 적은걸 에버노트로 옮기겠다는 건데, 스마트폰과 노트 모두를 고려하겠다는 의미겠죠? 포장을 개봉하니 녹색밴드가 둘러진 노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녹색은 왠지 네이버를 떠오르게 하네요..ㅡ.,ㅡ 뒷면에 보면 노트컨셉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한글은 없습니다. 'ㅡ' 비닐을 뜯어내고, 노트크기를 가늠해보시라고 터치5세대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네요. 뒷면을 보면 에버노트 프리미엄 3개월 이용번호가 있습니다.카드 스타일의 컨셉..
‘벨킨 893 백팩’은 벨킨에서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 모던한 디자인의 백팩입니다. 한눈에 안정감있고, 편안해보이는 스타일로 정장 및 캐주얼에 모두 잘 어울립니다. ‘벨킨 893 백팩’은 15.6인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한 모델로 노트북과 함께 또다른 태블릿PC도 수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큰 소니노트북과 뉴아이패드를 준비해봤습니다. 그리고 수납공간을 채울만한 물품들을 준비해봤습니다. 보조배터리, 아이팟클래식, 터치펜, 볼펜, 책, 명합지갑, 머니클립, 이어폰입니다. 많진 않지만 이정도로 일단 채워보려고 합니다.큰 공간에는 소니노트북(14.1인치)을 , 앞쪽 작은 주머니에는 뉴아이패드를 넣었습니다. 무리없이 잘 들어갑니다. 뉴아이패드를 넣은 공간에는 맥북에어 정도도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화면을 미러링 해주는 악세사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화면을 PC에 그대로 띄워주는 악세사리인데, 예전에 포스팅했던 모비즌 ( http://sevensign.tistory.com/490 ) 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미러라는 이름의 악세사리인데, PC는 윈도우즈 XP/Vista,7을 지원하고, 안드로이드는 2.3과 4.0을 지원한다고 써있습니다. 일반적인 USB 디스크 모양의 악세사리와 설명서만 들어있습니다. 바로 꽂으면 사용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그런데 일단 PC와 연결하면 이동식디스크로도 인식이 되는데, 포함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먼저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설치프로그램은 한단계한단계 진행이 되는데 안내메시지대로 폰과 PC를 설정해..
이번에 구입한 아이팟터치 5세대용 필름을 구입했습니다. 앞면 필름은 SGP제품으로 구입을 해두었었고, 케이스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영 소식이 없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다 아이팟터치 전신 필름을 찾게되어 필름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3M의 모바일 쉴드로 구입했는데, 앞/뒷면 모두 있지만, 다행히 뒷면만도 팔아서 이미 SGP앞면이 있는 상태라 뒷면만 구입을 했습니다. SGP울트라 크리스탈 제품엔 앞면이 2장 들어있고, 모바일쉴드엔 한장만 있습니다. 구성품은 거의 비슷한데, 모바일쉴드는 용액점착방식이라 용액도 있네요. 한가지 더 눈에 띄는게 알콜솜(?)입니다. 기기의 부착면을 닦아내라고 있는 것 같네요. 터치 뒷면을 먼저 싹 닦아내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용액점착방식이 오히려 쉽기도 합니다. 필름..
오늘은 애플의 라이트닝 30핀 어댑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라이트닝 30핀 어댑터는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8핀용 기기에 (구) 30핀 케이블 사용하기 위한 일종의 젠더입니다. 가격은 큰거 네장... 'ㅡ' 뒷면에 보면 요렇게 연결해서 쓰는거라고 나와있습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따르면 라이트닝 30핀 어댑터는 아이폰5, 아이팟터치 5세대, 아이팟나노 7세대와 호환됩니다. 포장을 까면 앙증맞은(?) 어댑터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크기를 가늠해보시라고, SD카드, 카메라킷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요렇게 끼우면 됩니다. 잘들어가고요~ 아이팟나노 7세대에 연결해본 모양입니다. 라이트닝 USB는 방향에 상관없이 뒤집어서 사용이 가능하죠. 30핀보다 좋은 점을 굳이 꼽으라면 요정도이지 않을까... 30..
오늘 소개할 악세사리는 갤럭시탭 10.1 용 블루투스 키보드 입니다. 이미 아이패드용 키보드에서 많이 보던 스타일인데, Dual-i라는 제품이 아이패드용과 갤럭시탭 10.1용이 따로 있더군요. 쿠팡에서 비교적 싸게 팔길레 질렀습니다. 이렇게하면 갤럭시탭 10.1을 조금이나마 더 쓰게 될까해서...'ㅡ' 간단한 포장에 담겨져 있습니다. 구성물은 충전용케이블과 한장짜리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블루투스라 당연히 아이패드, 갤럭시S3등의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저렇게 전원 ON/OFF 버튼과 페어링을 위한 연결버튼이 위치해있습니다. 키보드 상단 홈에 잘 끼워넣어 세우면 됩니다. 딱 세워질 만큼 지지해줍니다. 연결 후 시험삼아 몇자 쳐봤는데, 키감도 그리나쁘지 않습니다. 키보드가 고급스러워..
넥서스 7 용 케이스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다이어리 스타일로 구입해봤습니다. 색상은 그레이인데 그런데로 맘에 듭니다. 밴드로 덮개를 고정시킬 수 있고, 카드 수납공간이 많고 지폐도 넣을 수 있습니다. 엎어본 모습입니다. 케이스가 저런식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필요하고 유용해보이진 않습니다만... 크기가 잘 맞아 고정이 잘됩니다. 딱 들어맞아 흔들림도 없습니다. 커버로 덮고 뒷면을 찍어봤습니다. 재질이 가격에 비해 싸구려틱하진 않습니다.16천원인가 그렇거든요. 거기에 밴드로 고정이 단단히 되구요. 터치펜까지 휴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요런식으로 거치가 가능해서 동영상 감상등에 편리합니다. 세로로 세울수도 있긴 한데, 가로보단 부자연스럽더군요. 별기대 안했는데, 꽤 괜찮습니다. 재질도..
아래 그림 어디서 많이 보던 악세사리죠? 아이패드에서 보던 스마트커버입니다. 한때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삼성과는 전~~혀 상관없었던)제품이기도 하죠. ㅎ http://sevensign.tistory.com/106 당시에 논란 이후 애니모드에서 바로 판매를 중단해서 구할 수 없었는데, 짝퉁의 짝퉁케이스를 이번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바이올렛으로 했는데, 색상이 맘에 듭니다. (사실은 원하던 색깔이 없어서..) 갤럭시탭 10.1에는 자석이 없기 때문에 케이스에 커버가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사용법이야 머, 워낙 잘 알려져있어서 이렇게 낮게 거치를 해서 이용을 해도 되구요. 세워서 사용하는 그림입니다. 커버가 케이스에 붙어 있는 형태라(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커버와의 일체감을 요구하긴 무리입니다. 그래..
OTG(on-the-go) 기능은 포터블기기간의 데이터전송이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인데요, OTG케이블을 이용하면 스마트폰과 USB에 담겨진 파일을 서로 전송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스마트기기가 OTG를 지원하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OTG케이블은 한쪽은 스마트폰에, 한쪽은 USB를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소형 USB를 연결한 사진입니다. USB뿐만 아니라, 어댑터를 이용해 SD카드의 데이터도 불러올 수 있더군요. (당연한가? ㅎ) 연결하면 상태표시줄에 USB연결아이콘이 나타나고, 잠금해제를 하면 내부메모리와 연결된 USB폴더를 보여줍니다. 아래쪽이 USB 의 폴더입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파일을 터치하고 있으면, 전송등의 이용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나 데이터를 사용할 수 ..
터치펜 중에 알루펜이라고 있습니다. just mobile에서 나온 제품으로 필기감도 좋고 디자인이 독특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터치펜입니다. 색상도 다양하죠. 지금은 가격도 많이 떨어져서 25,000원~28,000원 정도에 하는 것 같습니다. 하긴 그래도 싼 편은 아니죠 ㅋ 이런 패키지로 제법 고급스럽습니다. 이미지는 없는데 요즘엔 펜 꽂이대까지 같이 판매를 하더군요. 그럼 이건 뭘까요? ㅋ 쿠팡이나 위메프같은데서 쉽게 볼 수 있는 알루펜 짝퉁펜입니다. 크레용펜이라고도 하고 다른이름도 있더군요. 가격은 2,900원~ 3,5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알루펜의 약 10%정도 밖에 안하죠? ㅋ 어느게 알루펜인지 아시겠나요? ㅋㅋ 밑에 회색이 알루펜입니다. just mobile 글씨 보이시죠? 디자인 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