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양복에 가방을 메고 다니는 모습이 그리 이뻐보이지도 않았고, 별로 필요성도 못느꼈었거든요. 그런데 업무환경이 바뀌고, 많은 기기를 가지고 다녀야하다보니 자연스레 찾게되고, 지금은 양복이건 뭐건 가방은 매는게 가장 편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운좋게도 접하게 된 컬트몰에서 판매중인 ‘부쏠백팩’...다른 백팩을 사용하다 새롭게 만나게된 ‘DAY TRIP DARK EDITION’은 첫인상부터 좋았던, 세련되고, 실용적이고, 좋은 디자인의 백팩이었습니다. 옆으로 놓고 보면 일반 서류 가방의 모습입니다. 손잡이도 있어서 서류 가방으로서의 활용도 염두를 한 디자인이긴 합니다. Day Trip 백팩은 아래 그림처럼 다른 색상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소화할 자신이 없어, 양복에 무난하게 어..
오늘은 아이폰5용 케이스인 LAB.C 케이스를 볼까합니다. 예전에 한번 올린적(http://sevensign.tistory.com/664)이 있긴한데, 오늘은 아이폰 블랙 색상에 끼울거라 사진 몇장 간단히 올려봅니다. 화이트는 이전 포스팅을, 블랙은 이번 포스팅 사진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비싼 가격만큼이나 포장에 조금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오픈되는 덮개끝에는 자석도 달려있어 딱 붙곤합니다. 별자리 디자인인데 케이스 뒷면에 박힌 스와로브스키가 눈에 띕니다. 구성은 이전과 똑같은데, 차폐카드 재질이 변경되었습니다. DMAC에서 이전 모델 구입자에게 새로 바뀐 차폐카드로 발송해주기도 했었는데, 기존 카드도 이용하는데는 문제를 못느끼겠더군요. 어쨋든 차폐카드를 사용해야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올리는 악세사리는 아이폰5용 범퍼케이스입니다. SGP의 제품인데, 투톤스타일의 하드범퍼입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디자인의 범퍼죠. 이런 범퍼류는 범퍼 한쪽만 교체하면 다른 색상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운데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패키지가 하드케이스인데 너무 공을 들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패키지에서 단가를 좀 줄여서 전체적으로 제품가격을 낮춰주지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품가격이 29,900원인데, 일반적인 스마트폰 악세사리 가격을 생각한다면 무난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케이스와 앞뒷 필름에 홈버튼도 주고 있으니까요. 비교적 싸다는거지, 3만원이면 적은 금액이 아니죠.. 뒷면 필름은 상단/중단/하단으로 분리되어 부착을 합니다.가운데 필름은 약간 불투명의 느낌이..
오랜만에 아이폰5용 필름(?) 하나 보겠습니다. 필름이라고 하기엔 두꺼운 강화유리인 SGP의 GLAStR 입니다. 아이폰 5 예판때 미리 준비해뒀었는데, 체험단 이벤트(http://sevensign.tistory.com/693)로 테슬라 102 제품을 사용하게 되어서 모셔두고 있던 놈입니다. 지금은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판매중이고 후면필름도 제공하는 것 같더군요. 일반적인 폰용 필름의 두꺼운 종이패키지가 아닌 제법 제품보호에 신경쓰는 패키지입니다. 보통의 필름 구성과 다른건 없습니다. 홈버튼 정도가 눈에 띄네요. 그런데 요즘엔 홈버튼은 케이스, 필름에 같이 껴주는 경우가 많아져 새롭진 않습니다. 오른쪽 흰종이안에 강화유리가 들어있습니다. 제법 두꺼워보이죠. 1mm가 좀 넘어보이는 두께네요. 업그레이드된 제..
최근에 가장 즐겨하는 게임이 '윈드러너'입니다. 무심코 시작했던 이 달리기 게임을 가장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누가 뭐래도 요즘 잘나가는 카카오톡 게임임에는 분명하죠. 저도 남들하는만큼은 해서(현질?) 캐릭터와 펫은 만렙상태이고(강화 포함),ㅋ 소환수도 다 모았습니다. 'ㅡ' 소환수는 아마 OS에 따라 다를 수 있을거에요. 아이폰용은 아직도 업데이트가 안되서 소환수를 한마리밖에 못데리고 다니고, 소환수 합성도 못하고 있거든요. 앞으로 카톡 게임은 안드로이드와 iOS 동시에 업데이트하도록 일정을 맞출거라고 하던데 아직은 이렇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가 만렙/소환수 얘기는 아니구요 ㅎ 윈드러너를 하다보니 위메이드에서 잘만든 게임 하나를 잘 써먹고 있단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윈드러너는 처음에 출시 후 다른 카톡..
AirPort Express 베이스 스테이션을 설치해봤습니다. AirPlay로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고 해서 한번 해봤는데요. 흰색이 AirPort Express이고 검은색은 애플TV입니다. AirPort Express 뒤에 보면 오디오잭을 꽂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먼저 인터넷케이블을 꽂아서 네트워크를 구성합니다. 일단 테스트를 위해서 휴대용 스피커를 한번 꽂아 봤습니다. 아이폰에서 음악을 재생하고 출력 기기 선택버튼을 터치하면 AirPort Express가 나타나는데, 이걸 선택해주면 아이폰의 음악이 AirPort Express와 연결된 스피커로 출력됩니다. 출력기기선택 버튼은 주황색으로 바뀌게 되고요.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서 아이폰에서 음악을 재생하고 AirPlay로 선택하면 스피커로 흘..
이렇게 쓸데없이 질러놓으니 개봉을 안하고 있던 것도 있네요 ㅡㅡㅋ 정말이지 이건 꼭 필요해서 구입한 건 아니고, 올해 하루 설 할인판매할때 다른건 지를게 없어(?), 구입한 공유기 입니다. 불과 일년전에도 잘 써보마하고 구입했던 Airport Express가 있는데 http://sevensign.tistory.com/317 이번에 구입한게 그 후속모델입니다. AirPort Extreme은 그대로 아직 유지하고 있는데 Express 모델은 새로 내놨더군요. 이번에도 개봉기에서 그칠지 모르지만, 어쨋든 개봉은 해야죠 ㅋ 흰색의 공유기가 딱 들어맞게 담겨져있습니다. 구성품은 정말 심플... 전원코드와 본체 그리고 읽어보지도 않을 설명서뿐입니다. 이전 Express와 컨셉을 아예 달리 잡은 모델로 보입니다. 이..
우연히 아이폰5 케이스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재미있는 케이스인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모양을 보니 좀 감이 오시나요? ㅎ 전화다이얼 같이 보이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케이스에는 디스플레이용 아이폰사진이 껴있고, 웬 동그란 플라스틱도 있습니다. 케이스는 일반 스냅케이스 모양입니다. 뒷면엔 저렇게 알록달록한 다이얼 필터가 있죠 저렇게 보호캡으로 씌우는거더군요. 다이얼 필터가 고정인줄 알았는데, 탈부착이 가능했습니다. 자석으로 되어있고요. 저렇게 필터구멍을 케이스의 카메라구멍과 맞춰서 부착시키면 됩니다. 케이스 색상이 은근 맘에 들더군요. 진한 파란색도 화이트와 잘 어울리네요. 필터는 원하는 필터로 돌려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촬영은 평소에 하던데로 카메라, 아무 카메라나 이용하시면 되구..
이어폰 하나 소개합니다. 어바웃 체험단에서 선정되어 받은 T-PEOD D-201 NB 라는 이어폰을 받았습니다. D시리지로 201 모델과 202 모델이 있는데, 제가 받은 건 201모델입니다. T-PEOS는 (주)SWP신우테크라는 스피커전문회사의 제품으로 100%국내기술로 생산도 국내에서 하는 오리지날 Made in Korea 제품이라고 합니다. T-PEOS D-200 Series이어폰은 2만원 중후반대의 판매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체험단 신청 당시 20만원대의 디자인과 30만원대 사운드를 목표로 한다는 문구에 호기심에 일었는데, 그 느낌이 어떠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패키지를 오픈하니 파란색 케이블이 먼저 눈에 들어오며 이어폰 유닛이 눈에 띕니다. 패키지 구성은 딱 2만원대의 그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아이폰 5 케이스 하나 살펴볼까 합니다. 케이스는 어바웃체험단에 선정되어 받은 스킨플레이어의 아이글루(iGLOO) 케이스입니다. 스킨플레이어는 개인적으로는 아이팟터치를 사용할때에 다른 체험단을 통해 알고 있던 악세사리 업체인데, 직접 디자인한 스킨으로 케이스를 꾸몄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억에 있어서인지 듣도못한 업체보단 약간의 신뢰가 간다고나 할까요. 천천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포장이 허술한 것도 아닌데, 뜯기에 상당히 편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어렵게 칼이며 가위며 손댈필요없이 포장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종이로 되어 있고, 힘을 가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안전하구요. 포장뒷면에는 구성품 목록이 나와있고 케이스는 악세사리 패키지를 머금고(?) 있습니다.ㅋ 그럼 목록에서 빠진게 있나 살펴봐야겠..
스피커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안그래도 디자인을 보고 맘에 들어했는데, 비교적 가격도 착해서 하나 들여왔습니다. 간단히 사진 몇장 찍어 올려봅니다. 사운드바라는 이름답게 길쭉한 막대 모양의 스피커입니다. 브랜드는 스피커쪽에서 많이 들어온 브리츠이구요.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약간 상승 ㅎ 브리치는 별도 전원을 필요로 하는데, 따로 전원코드나 어댑터가 있진 않고, USB를 통해 전원을 공급합니다. 모니터 거치대에 놓으니 모양이 딱이더라구요. 양끝의 받침대 밑에는 고무가 있어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전원코드는 USB에, 스피커잭은 PC의 출력포트에 꽂아주기만 하면 됩니다.마이크도 지원하고 스피커 뒷쪽에 헤드폰연결포트와 마이크 포트도 있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네요. 'ㅡ' 우측의 빨간 LED가 인상적인..
알독스페셜 패키지(http://sevensign.tistory.com/743)에 이어 알독5 개봉 및 조립기를 올려봅니다. 이전 엘독 패키지와는 다르게 일반(?)포장으로 되어 있는 알독5 입니다. 비교적 가벼웠던 엘독에 비해 알독5는 무겁기 때문에 안전한 배송을 위하고, 알루미늄이라 단가가 높기 때문에 공구가를 낮추기 위한 판단이 아니셨나하고 생각이 듭니다. 뾱뾱이로 상판,하판이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고, 나사는 실버와 블랙 2쌍이 들어있습니다. 나사색상을 교체하면 간단하게 조금 다른 느낌의 알독5를 볼 수 있게되죠. 깔끔하고 꺠끗하게 잘 처리된 블랙색상의 상판과 하판입니다. 하나는 지지대 역할을 하나는 케이블 고정역할을 담당합니다. 나사입니다. 세워놓은 나사가 케이블고정용인데, 다른 알독5 상자엔 실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