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고 깨작깨작 대다가, 티스토리로 넘어온 후 블로그를 운영한지 벌써 7년이 되갑니다. 네이버카페 부매니저 활동을 정리하면서 카페에 쏟던 공력(?)을 개인 블로그에 쏟아봐야겠다 마음먹고 마침 받은 초대장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는 당연히 방문자수 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그냥 꾸준히 글을 올리기만 했습니다. " 7,400,000 / 3,500 " | 그동안 운영하며 어느덧 총방문자수는 7백만명을 넘기고, 하루 평균 방문자는 3,500명에서 4,000명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물론 파워블로거들의 숫자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만큼의 원동력은 되어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주 가끔 티스토리 메인에 뜨고, 최근부터 운영중인 네이버 포스트도 아주 가끔 메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