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17일 금요일, 강남에 위치한 카페 일베르에서 있었던 2017 와콤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블로거 대상 시작시간은 오후 7시부터였는데, 업무때문에 시간을 맞춰가지 못하고 8시정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7시부터 8시까지는 글로벌 패키지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의 강연이 있었다고 하는데, 못봐서 좀 아쉬웠네요. | 사실 태블릿전문 업체인 와콤 제품을 몇개 사용해보긴 했지만, 이쪽 분야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해서 참석하는 김에 강연도 좀 듣고 알아볼 기회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신제품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ㅎ 와콤에서는 이날 하루 날을 잡아서 오후 6시까지는 별도의 체험행사를 하고 저녁에 블로거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 것 같더군요. 제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행사는..